pga프로들은 왜 오디세이 트라이핫을 안쓰고 화이트핫만 쓸까요?
장비 |
작성일: 2023-03-13 01:31:15 조회: 5,44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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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qwcadi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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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된 트라이핫 말렛 버전들 보다가
문득 의문이 생긴건데
왜 pga 프로들 중에 (나름 고급형인) 트라이핫을 쓰는 사람이 없을까요?
존람도 그렇고 다 (일반모델인) 화이트핫 쓰더라구요
프로들은 퍼터도 감각적으로 페이스 컨트롤 하기 때문에 관용성이 그걸 방해해서 그럴까요? 그 외엔 다른 생각이 안나네여
문득 의문이 생긴건데
왜 pga 프로들 중에 (나름 고급형인) 트라이핫을 쓰는 사람이 없을까요?
존람도 그렇고 다 (일반모델인) 화이트핫 쓰더라구요
프로들은 퍼터도 감각적으로 페이스 컨트롤 하기 때문에 관용성이 그걸 방해해서 그럴까요? 그 외엔 다른 생각이 안나네여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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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툴롱 사용도 잘 안보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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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잘 안바꾸고 구형 드라이버 아이언 쓰는 프로도 많은데 민감한 퍼터는 더 안바꾸죠. 화이트핫이 예전에 히트해서 계속 쓰는 선수가 많은게 아닌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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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의 영역 아닌가요 잰더 셔플리는 빨간색 o works 7번만 쓰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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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qwcadixjne님의 댓글 avqwcadi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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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쇼플리도 요즘으로 치면 #7 CH 모델만 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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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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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퍼터의 안정감 때문인 듯 합니다. 퍼터는 바꾸기가 좀 부담시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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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화이트핫 보일때마다 페이스 밀링?패턴이 큰의미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최근 만져본 예스퍼터는 역톱날모양이 공을비비면 까질정도니 확실히 롤이 생길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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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페이스중에 투어에서 사용되는 거의 유일한 모델인듯. 화이트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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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qwcadixjne님의 댓글 avqwcadi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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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테일러메이드 스폰 받는 프로들은 스파이더 쓰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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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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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페이스중 투어에서 쓰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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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의 타구감 때문인것 같습니다. 밀링 페이스와 인서트 페이스는 타구감차이가 크고 화이트핫 하고 후속 트라이핫이 같은 인서트 재질인것 같은데 거기서도 타구감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