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저는 풀리는거보다 유지하려고 하는게 더 나쁜 동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운스윙의 느낌 특히 릴리즈의 느낌이 사람마다 다른데 케스팅 느낌으로 해야 맞는 동작이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하라고 가르쳐주시는 프로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그런데 힌지든 뭐든 유지해서 가려고 힘을 가하는건 항상 나빳던거 같습니다.
영상봐서 맞게 나오는 느낌으로 하세요. 내 느낌과 실제 모습은 젼혀 다릅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오늘 본 영상입니다. 연습장가서 해보니 좋더리구요.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lOeAe8kd5E

lejavy님의 댓글

레깅을 좀 이용할수 있다고 가정하면
오른발 앞에다 최소 90도 유지후 던저버리면 되긴하더군요
이게 머 힘쓰고 유지하고 끌고내려오고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아예 채가 손에서 분리되면서 알아서 날라갑니다
저는 왼손중심이긴하고요

W님의 댓글

임팩트 위치에서 손을 앞(공쪽)으로 뻗게 되면 몸이 일어서고 손이 풀리게 됩니다.
손이 어드레스 위치에 그대로 온다고 생각하세요. 원심력에 의해 조금은 펴지지만 절대 검도 하듯이 펴지면 안됩니다.
항상 배꼽 앞에 손이 있고 손 앞에 헤드가 있는 느낌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손 아래에 스틱을 수평하게 놓고 임팩트 구간에서 스틱 앞으로 손이 나가지 않게 연습하세요.

봉박선생님의 댓글

요즘 스윙은 일관성 유지를 위해 손목을 많이 안 쓰는 스윙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고진영 선수도 그렇게 스윙교정해서 이번에 우승했죠. 백스윙 때 코킹 거의 안 하고 들어올리고 그 상태로 그대로 하체리드 및 몸통회전으로만 끝까지 유지하고 돌리면 손목에 힘이 빠져있다는 가정하에 헤드무게에 의해 임팩트 이후 저절로 릴리스가 되어 손목이 풀어집니다. 의도적으로 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