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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 중급자 채로 치는게 맞을까요?
  장비 |
khmtc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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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07 14:00:36 조회: 3,24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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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770 모듀스 105s 쓰고있는데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는 잘맞는데 필드만 나가면

맞질 않네요.연습장에서나 스크린에서는 꽤 잘맞아서

쓰고있는데 필드는 1개월전부터 처음 나가기 시작했는데

필드에선 아예맞질 않으니 역시 채탓을 하게되네요ㅠㅠ

성격이 채가 상급이고 중급이고 다똑같지 생각을 했는데

필드에선 역시 다른걸까요? 괜히 초중급 상급 채 나눠

노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V300 950s 로 바꿔 볼까 하는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어떤식으로 안맞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슬라이스로 고생하시는거라면 V300이 괜찮은 대안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0 0

슬라이스는 나지않습니다 ㅎ 필드에서 그냥 공이 탑핑만 계속 납니다

    0 0

V300이 무슨 마법의 채같은건 아니고 제대로 못 맞추면 여전히 제대로 안갑니다.
770이면 그렇게 어려운 채는 아닌데 연습을 더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 0

그럴까요ㅠㅠ 연습장이나 스크린은 잘맞습니다
그리고 캐디가 상급자채인데 어려운채 쓰시네요 라고한게 맘에걸리네요 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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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잔디밥 문제가 아닐까요?

    1 0

아무래도 그럴까요? 한달사이3번나가긴했습니다

    0 0

필드는 1개월전부터 처음 나가기 시작하셨으면
그게 정상 아닐까요?
클럽 탓이 아니라 필드 적응이 덜 된탓일것같습니다.

    0 0

역시 잔디밥이 답인가요 ㅠ

    0 0

본인모르게
필드에서 엄청 급해질수도있습니다.
연습장에서 스윙과 템포를
필드에서는 잊어버리기 쉽거든요

    0 0

한두번 안맞기 시작하니 멘붕도 오고 그순간부터 

아무거도 기억이 안나네요 ㅎ

    0 0

탑볼과 뒷땅은 순간의 체중이동의 미스로 발생할수 있는데여..필드가서 게임하면 약간 내폼이 아닌 스윙할 수 있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스카이 잔디 연습장에 갔었습니다.

    0 0

뒤땅은 안나고 탑볼 위주나 깍여맞아서 뱁샷으로 슬라이스가 나네여

    0 0

저도 그렇고 모든 골린이들의 공통점같습니다. 연습장에선 잘맞고 필드에선 안맞는건 연습장이랑 필드랑 똑같이 치지 않아서인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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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필드만 가면 그럴까요 ㅠ 역시 잔디밥이 문제겠죠 ㅠ

    0 0

60대이신 레슨프로님하고 가끔 라운딩 나가는데
프로님은 20년도 훨씬 더된 초보용 캐비티백 아이언으로 싱글은 우습게 치십니다.

그래도 저희들은 바꾸고 싶을 때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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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서라도 합리화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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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보다는 필드 경험이 좀더 쌓여야합니다
처음엔 그냥 머리속이 하얗고 어떻게 쳤는지 생각도 안날 정도로 오락가락하면서 온탕 냉탕 반복하는게 정상입니다

    1 0

연습장에서 잘 맞고 있다면 바꿀 필요는 없고요.
필드 경험이 3회 밖에 없다면, 당연히 필드에서 안 맞죠.
필드 경험이 20회는 넘어가야, 그럭저럭 침착하게 플레이하기 시작합니다.
20회 넘어가도, 조금만 위기가 와도 정신 못 차리고요.
제 경험 상, 100회는 넘어가서 이런 저런 많은 경험을 해봐야,
멘탈이 단단해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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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싼데위주로 많이다니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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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은 770이 러프빠져도 나오는 힘이 좋다고 칭찬하던데...흠...채바꾸는건 늘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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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가 빨라지셔일거에요. 응급처치로 숫자나 구호를 속으로 세시는 것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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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아이언치면 디봇이 나시는지요?
저는 필드 경험 적을때는 걷어올리는 스윙이여서, 탑볼 뱀샷 나오고 양잔디만 가면 아이언샷 뜨지도 않고 헤맸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보면서 다운블로우와 체중이동 연습을 위주로 했더니 얼추 만족하면서 치고 있습니다. 더 무거운 샤프트로 가시는게 아니시라면 더 가벼운 샤프트는 별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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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나간지 1개월 되었다는게 쌩초보를 의미하는 거라면 연습장이나 필드나 당연히 둘다 안 맞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중상급자용 컴팩트 헤드를 쓰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안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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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는게 맞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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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바꿔야 합니다.
물론 선택이야 본인이 하는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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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1개월에 잘맞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죠.
힘들어가서 벌떡벌떡 일어날테니 타핑이 나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리고 연습장에서 잘맞는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뒤땅으로 맞을 확률이 커보입니다.
연습장이나 스크린 매트에선 뒤땅이 나도 어지간하면 쓸고 지나가거든요.
거리차이도 크게 안나구요.
필드에선 여지없습니다.
앞으론 앞땅을 내는 연습을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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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100번 정도 나가니 탑볼이나 뒤땅이 줄어들더군요. 필드 3번 가고 정타 따박따박 맞추면 비웃는게 아니라 진짜 신동입니다.

초보용이 좋은건 살짝 빚맞아도 방향성이나 거리에서 큰 손실을 안보는거지 못맞출때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맨날 듣던 이야기 해드리자면 필드와 연습장 갭을 빨리 줄이는 방법은 하나둘셋 리듬으로 치는겁니다. 연습장에서 모든 샷에 리듬을 부여해서 치고 필드 가서도 그 템포로 치면 실수가 줄어드실 겁니다.

필드는 오잘공을 치는 사람보다  실수를 적게 하는 사람이 잘치는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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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1개월이고 3회차면 안맞는게 당연
그와별개로 v300이나 쉬운채 쓰면 골프가 초반에 좀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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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치는거에요.
채탓하지 마세요.
공만 보고 팔로만 친다 생각하시고 머리 들지마시고 쳐서 날라간 공은 캐디님이 봐줍니다.
님이 궁금해서 벌떡 일어나서 안보셔도 됩니다."
라고 필드나가면 매번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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