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조금씩 OB가 잡히고
숏게임과 퍼팅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200미터짜리 드라이버 1타와 퍼터 1타가 동급이라니 얼마나 퍼터가 중요한지...
(슬램덩크의 대사처럼 멋진 앨리웁 2점과 간단한 야투가 같은 2점이라니...)
그래서 다양한 퍼터들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연습은 왜 안하고 퍼터를 바꾸냐....)
그런데 스탠딩 퍼터가 떡하니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써보신 회원님 계신가요?
남영우 프로가 한창 썼었는데 뭔가 확실히 퍼팅 라이 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광고 였겠지만...
그래서 저렴한 S7K 퍼터를 사보려고 합니다.
혹시 써보신 분들 추천해주실지 궁금합니다.
블러드라인같은 건 너무 비싸서...
댓글목록
|
제가 쓰고 있습니다. 한 3년정도 썼구요. 제가 퍼터가 조금? 많습니다 ㅠㅠ. S7K 주전gamer 입니다.
|
|
역시 사용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
|
자립식 기능을 처음에는 사용하였으나, 자주하지는 않고 지금껏 주로 쓰는이유는 타감과 직진성 때문입니다. 큰 연습없이 좋은 성과 있습니다. 샤프트와 그립이 극도로 가벼워 헤드 느낌이 스윙 전체구간에서 쉽게 느껴지고 릴리즈도 자연스레 되면서 직진성이 높아집니다. |
|
자립형 기능을 제외하더라도 퍼터로서 훌륭한 제품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고맙습니다. |
|
블러드라인 사용중입니다만.. 스코어향상보다는 쭈그려서 라이보는게 싫어서 구매했어요
|
|
아...맞네요
|
|
S7k 가 가격이 부담되면
|
|
장단점이 매우 명확하네요
|
|
ㅋㅋ 저도 어느 순간부터 구찌때문에 자립기능을 꺼리게 되었네요.^^ |
|
저는 아직 녹은 없으나 퍼터커버는 천으로 만들어져있는데 좀 너덜거립니다. 그립이 스폰지와 비슷한 느낌의 소재인데 만약 교체시기가 온다하면 그정도 경량의 그립을 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기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