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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기변이다. 라고 다짐하지만 그런 일은 저에게 허락되지 않네요.
매끈하고 날렵한 201cb를 필드데뷔도 못한채로 다른 분에게 넘겼습니다.
얼마 전 p790(201cb에서 기변) 경험기를 보고 흔들린건지..
백돌이에게 과분했던건지 모르지만요.
새로운 아이언으로 201을 잊으려합니다.
아래 후보지에 대한 의견 또는 핫딜 정보로 위로해주세요. 흑흑
1. 코브라 mim 투어 아이언
이건 후기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헤드도 작고 옵셋도 미니멀하니 중상급이라 힘들듯한데 예뻐보이네요.
2. 코브라 라드스피드 원랭스
kbs90을 끼운건 미국 직구로 구해야 할 듯 합니다. 스피드존 단품 원랭스 직구해서 쳐보니 타감이 너무 딱딱해서 팔아버린지라 이 모델도 타감이 두렵네요.
3. p790
스틸로 7아이언이 140만원 가량인듯 한데 이쁘긴합니다. 시타해봐도 타감이 괜찮구요. 이왕이면 100만원 언더로 구하고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4. 코브라 포지드 텍 최신형
포지드텍 X 보다 조금 상위 모델.
최근 제품에다가 비인기 브랜드 조합이라서인지 이 모델도 리뷰가 없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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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올리셨던 cb201 제가 사구 싶었는데 80그람의 무게가 고민이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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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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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전 장비병이 몇년 있었습니다. 아이언 세트만 30세트 이상 제손을 거쳐간 것 같아요. 메이져 브랜드 아이언부터 시작해 피팅 브랜드들 까지요. 끝판왕이라는 조디아도 써봤습니다. 지금은 미우라로 정착했고요. 아이언은 더이상 바꿀 생각이 안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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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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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장비병이시라면 중공은 피하시와요. 중공이라~ 라는 핑계로 한번더 바꾸게되는 사태가 발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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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 냉탕 같이 중공과 단조를 계속 오가고 있습니다. 단조 치다보면 쉽게 퉁퉁 치는 중공이 생각나고, 중고 치다보면 손맛(이른바 사운드)이 없어서 심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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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접시타가 최고 좋은방법이죠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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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p790은 전에 쳐봤는데, 나머지는 접하기가 쉽지 않네요. 근처 ak에는 코브라 시타채가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시타실이 아예 별도라서 괜히 눈치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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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이도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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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리키파울러와 같은 느낌의 리키파울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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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 쓱닷컴에서 삼성카드 청구할인 140에 27만원 슥머니 적립생각하면 가격괜찮은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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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떤 경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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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2021 ALL-NEW P790 단조 스틸/경량스틸 7아이언(4~9P)] https://mobile.gmarket.co.kr/AppGate/V3?link=http%3A%2F%2Fmitem.gmarket.co.kr%2FItem%3FgoodsCode%3D2362295303%26p6dl%3Dmappshare&app=gmkt&preview=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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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에 답 달던 중인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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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g.li/1kWY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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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머니로 쌓을지, 걍 바로 할인 지시장일지 고민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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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매니아라.. mim투어 아이언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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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에 대한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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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 백돌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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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스크린 라베글도 검색해서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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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아이언이 시타 할 곳이 잘 없긴한데, 한번 찾아서 시타한번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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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ak에 가서 포지드텍x는 쪼물락 거리다가 돌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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