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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하면 일단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라서 그동안 쓸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얼마전에 앤더슨88님께서 올리신 직구이 눈에...!
스퍼드넥은 35인치 뿐이었는데 전 원래 35인치를 써서 ^^
지금 쓰는 이븐롤 ER10에 딱히 불만은 없었는데도 뭐에 홀린듯이 사버렸네요.
사실 이븐롤 ER10도 제가 살땐 국내 정품의 정가가 55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별반 달라진 것도 없는것 같은데 지금은 정가 70인가 그렇게 보여서 요 2~3년 새에 쐿덩이 원료값이 그렇게 올랐나...0_0...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무튼 그냥 페덱스로 직배 시켰더니 199+50불 해서 249불이었습니다.
직배라 배송비는 세금에서 제외니까 별도 관세 부가세 다 없었어요.
아직 쳐보지는 못했는데 이노바이가 타감이 그렇게 부드럽다던데 기대가 됩니다.
20년식 모델이라 신품이라지만 스티커가 좀 누래진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갠적으론 22년식보다 20년식 파란색 헤드가 더 이뻐보여서 만족입니다 ^^
말로만 듣던 찍찍이 헤드커버는 약간 충격(?)이 ㅎㅎㅎㅎ
그나저나 헤드 크기가 삽이나 다름없던 이븐롤 ER10 보다가 이걸 보니까 헤드 크기가 되게 작게 느껴지네요 ㅎㄷㄷ...공을 맞출수는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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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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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이 6.0 파란색의 시타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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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ER10이 워낙 직진성이 좋아놔서(제 기준이지만 거리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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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떠지지 않는다는 말에 포기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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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이 안 떠지는 건 이븐롤 ER10도 마찬가지라...ㅎㅎ ER10도 헤드 모양 보면 공이 떠질 거 같은데 아니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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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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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88 님 게시물 검색해보시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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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모델 34인치를 한 달 전에 제가 같은사이트에서 업어왔습니다. ㅎㅎ 전 배대지로 보냈는데 오는시간 + 배송비 차이가 대략 17달러니 직배가 더 편하고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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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득템 가격에 페덱스 직구까지 완벽히 마치셨군요. 올해 라운딩에서 빨려들어가는 롱펏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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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 헤드커버 안잃어 버리게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