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포님의 댓글

웨지는 클럽중 가장 무거운 클럽으로 보통 아이언보단 무겁게 샤프트를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언 샤프트에 맞추는것도 트렌드라는 얘기는 언듯 들었던것 같습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자기 스타일에 맞추는거죠..
예전에는 무거운거 쓰는게 중론이였는데.. 요즘은 가벼운거 쓰는게 낫다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PGA 투어 프로들도 가볍게 쓰는 프로도 있구요..
근데 웨지 거리 오버가 심한건 샤프트 때문은 아닐것입니다.
웨지는 정말 심플하고 가볍게 쳐야 하는데 대부분 아마추어가 웨지샷도 임팩트를 걸기 때문에 거리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렇게 하다가 어쩌다 잘 갈때도 있구요.. 본인은 가볍게 친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프로들이 보면 대부분 후리는걸로 보인다는군요..

개포골린이님의 댓글

저는 아이언은 nspro 경량스틸이지만 웨지는 그라파이트 씁니다.

순선생님의 댓글

본인 개인 스펙과는 또 다른 얘기라고 봅니다. 피팅샵을 통해 가벼운게 맞다고 알아차렸거든요.....
저는 48 52 58 이렇게 쓰는데, 48 52는 하드하게 풀샷으로 쓰고
58은 경량샤프트로 씁니다. 58로 풀 샷을 때릴 일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언 세트를 프로젝트 5.5 통샤프트를 썼는데 피팅샵에서 가벼운걸 권하더군요. 무거운 걸 이겨내려고 하다보니 심하게 찍어치고 있었습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 겠지만 저는 확실하게 경량으로 부드러움, 미리 던지는 샷을 더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경량으로 더이상 과하게 안 찍어치고, 대만족 중입니다.

HGG님의 댓글

11번 12번 아이언일 뿐인데 너무 별개의 클럽으로 생각하나 하여 아이언과 같은 샤프트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감 아주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