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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한지 7년이 되어 가는데,
7년전에 시작만하고 레슨도 안받고 혼자하다보니 실력이 맨날 제자리라
이번에 큰 맘먹고 좋은 프로 만나 레슨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엔 집근처 GDR가려고 했는데,
가격은 저렴하나 10분~15분 받아서는 안 받느니만 못 하다는 의견이 많고
돈 좀 쓰더라도 투어프로 있는 그리고 레슨시간이 좀 되는 곳을 가야할 거 같아요
분당/정자 부근에 좋은 프로 있는데 소개 좀 해주세요
(본인의 인생 골프레슨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데로 부탁드려요)
아울러 궁금한게 있는데 미리 경험하신분들 의견도 문의 드립니다.
1. 적당한 골프레슨 시간은 어느정도 인가요? (동네 찾아보니 50분하는데 있고 25분 하는데 있던데요)
2. 레슨은 투어프로한테 받아야 하는 건가요? (GDR은 투어프로는 잘 안 계신듯 싶어서 문의 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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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정도 치셨으면 10~15분 받으셔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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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gdr 에서 30회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20분으로 진행되고 레슨북이라는 앱으로 시간 예약을 하고 레슨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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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처럼 GDR에서의 레슨 프로가 괜찮은 곳도 있는데, 10분~15분 이런식의 레슨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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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열정 + 성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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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포인트레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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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아이파크 캘러웨이 연습장에 지투어 우승 경력있는 / 시니어 대회도 뛰시는 투어프로님이 계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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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프로와 본인 성향과의 궁합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레슨프로들과 상담도 해보시고 원포인트도 받아보시고 신중히 결정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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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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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4년째입니다. 중간에 klpga 1부 출신 프로님께 트랙맨 레슨도 받아보고 했지만 그땐 넘 구력이 낮아 무슨 뜻인지 이해를 잘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최근 교정하고 싶은게 생겨서 죽전에 있는 QED 연습장에서 레슨 받았는데 한가지 개념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설명해주셔서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