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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위민스 챔피언쉽을 보면서 여자 선수들 그립을 눈여겨 봤는데 역그립으로 잡는 프로들이 정말 많네요..
그리고 역그립 중에서도 검지를 내려 잡는 프로들이 많네요. 예전부터 많았던건지 유행인건지 ㅎㅎ
기억나는 선수들은 김효주, 넬리코다, 리디아고가 검지를 내려잡네요..
리디아고는 특이하게 먼거리는 오른손을 내려잡고 가까운 거리는 역그립으로 잡으면서 검지를 내리네요..
퍼팅하실때 손목 많이 쓰시는분들 역그립 한번 도전해보세요 ^^
저도 역그립하고나서 방향성 거리감 다 좋아졌습니다.^^
첨부 사진은 김효주프로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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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롱게임에 비해 퍼팅이 굉장히 모자란 편이었는데 역그립으로 바꾸고 이제 평균은 합니다. 퍼팅 그립 바꾸는 거 드라이버나 아이언 그립 바꾸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뭘 해도 퍼팅 안 되시는 분들은 역그립으로 바꿔보세요. 생각보다 편안하게 빨리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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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만에 바꿨었습니다. 당시에는 세계 1위인 조던스피스와 박인비가 역그립으로 해서 따라 시작했는데 해보니 결과가 훨씬 좋아서 역그립으로만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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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퍼터는 역그립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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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는 확실히 역그립이 대세인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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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몇 번 연습 해봤는데 확실히 역그립이라 느낌은 이상하면서도 방향성은 무시 못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역그립도 연습 해보면 도움이 되는 그립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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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손목을 덜쓰게 된다는 것인데 저의 경우 거리 컨트롤도 좀더 편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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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저는 5년 전에 처음 입문할때부터 퍼터는 당연히 역그립인 걸로 배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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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알기로는 아이언 처럼 잡는게 스탠다드 그립, 반대로 잡는게 크로스그립(역그립) 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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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칭은 아이언 그립을 기준으로 표현하는 거라 그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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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klpga 정회원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퍼터의 그립은 역그립이 스텐다드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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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KLPGA정회원이시라니.. 갑자기 없던 존경심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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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죠? 방향성이 장난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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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개입이 적어서 방향성에 도움을 주는대신 롱퍼팅 할때 거리감에 문제가 있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리디아고만 봐도 롱퍼팅은 오른손을 내려잡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는 역그립으로 하더라구요... 저는 먼거리도 역그립으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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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그립으로 바꾸고 직진성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롱퍼팅은 적응을 못해 기존 스텐다드 방식으로 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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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그립으로 바꾼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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