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그래서 드라이버와 퍼터는 바꿨는데 아이언은 아직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ㅜㅜ jpx919 첫경험이 너무 구려서 거들떠도 안보다가 국민채인 v300을 꼭 사야지 했는데 비용이 또…
문제는 m4 아이언은 초보자 채여서 그런지 옵셋이 심하니까 보기에 너무 세워져 있는 느낌? 닫혀 있는 느낌? 이게 어느 순간부터 적응도 안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그냥 v300을 사야지 했는데 초보도 쉽게 칠 수 있도록 옵셋이 좀 있는 편이라는 말에 구입하기 망설여지네요. 워낙 흔해서 그런지 모두 부정적이신… ㅜㅜ
하필이면 지난주 jpx919 갖고 있던 지인꺼 채를 쳐봤는데 거리 편차도 없고, 볼도 스트레이트성으로 잘 나가는 걸 보면서 예전에 느낀 그 첫경험이 아니네? 왜 이렇게 똑바로 잘가지? 하며 또 생각이 많아집니다. ㅋㅋ
혹시 골포 형님들이라면 어떤 채를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힙니다!
ps. 혹시 아이언 다골 120 s200 샤프트가 많이 버거운지 궁금합니다. 드라이버 볼스 62~65입니다. 아이언 볼스 43~47입니다. ㅜㅜ
댓글목록
|
jpx 919 추천드립니다. v300 은 오프셋이 좀 있어 기변병 반드시 옵니다 |
|
그렇겠죠? 그런데 v300은 골프 시작할 때부터 갖고 싶었던 채였다는게 함정입니다... ㅋㅋ |
|
lalalaland님의 댓글 lalalalan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v300 이요. 국민채인 이유 있는듯요. |
|
국민채라 그런지 너도 나도 다 갖고 있다는게... ㅋㅋ |
|
919 주력으로 연습중인데, 첨에 좀 안맞어서 어려웠는데 제 연습부족이었던걸로. 둘다 국민아이언이라 m4에 비하면 둘중 뭐든 좋기에 선택은 어렵네요 |
|
저도 처음 919 쳐봤을 때, 왜 이렇게 정타 느낌이 없는지, 왜 이렇게 열려 맞는지 막 짜증나면서 미즈노는 나랑 안맞는 채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난주에 쳐보니까 세상 편한 채였습니다... 거리부터 방향성까지 저도 실력 쪼금 늘었다고 잘맞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지금 이것 때문에 고민이 생긴 거예요. |
|
제품사양 검색해서 V300과 JPX919의 오프셋을 비교해 보니
|
|
아, v300 옵셋이 확실히 조금 큰게 맞군요. p790 같이 옵셋 없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p790은 저 같은 초보가 조금 치기 무서워서 미즈노가 그나마 현실적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