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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4 간단 사용기(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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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04 19:35:35 조회: 2,79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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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 모델이 나온 시점에서 간단하게 중고로 구매한 흡사 like new 인 tsi4 사용 경험 공유합니다. 기존에는 tsi2 사용했습니다.

1. 첫 셋업 때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명불허전이더군요. 연습샷도 말도 안되는 샷 몇 번 쳤습니다. 확실히 어렵다고 느끼기에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다만, 마인드컨트롤이 되면 또 특별하진 않더라구요. 스크린 게임은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2. 확실한 비거리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베스트도 보통도 미스샷도 10m 정도 늘어났습니다. 백스핀도 줄더군요. 보통 잘 맞은 샷 기준 1800~2000rpm 이었는데 1600~1800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3. 스크린 한 게임 쳐봤습니다. 우연이겠지만 라베를 기록했습니다. 첫 언더파를 기록했네요. 이븐파만 계속 치고 있어서 연습장 안다니는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깨주네요. 필연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평균 비거리는 225 / 최장타는 271 기록했습니다.
다만 최근 인투인 스윙이 자리 잡아가고 있었는데 아웃인이 나왔네요.

결론적으로 너무 쫄지 않으면 비거리 측면에서 장점이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 골린이의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추가 : 개인적으론 tsi2에 비해 3.4는 타감이 좀 가벼웠다고 해야할지 경쾌하다고 해야할지 고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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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이 되는 찐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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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닙니다. 골린이가 허접하게 한 두번 써보고 주관적으로 쓴거라서 참고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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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헤드라..
타이틀 앰베서더들도 다 3를 쓰더라구요
JT, JS, 넬리코다는 심지어 1을 쓰니..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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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코다 이번에 스텔스로 넘어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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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남긴데로 진짜 물리적인 압박도 그렇고 심리적 압박도 상당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못 칠 것은 없더라구요.
하지만 중요한 건 굳이? 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박인비 선수의 젝시오 광고가 절로 생각나는 헤드이긴 합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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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테스트에서 TSR4가 TSR2나 3보다 평균적으로나 한방으로나 거리를 멀리 보내는 결과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평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로 2,3보다 적게 가는 결과가... 저는 TSR3사용하는데 이것도 한번씩 살만한게 죽어서 TSR2빌려서 사용중인데 많이 편해졌습니다. 지금 지를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주변에 골프 잘치시는분들 정말 많은데 언더스코어 치시는 분들 말고 어려운클럽 사용하시는분 한분도 안계십니다.^^;
프로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상급자 클럽(CC작은 드라이버, 머슬백등등) 사용하시는 분들중 과연 필드에서도 그렇게 편하게 치실지 살짝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스마트스코어 공인핸디 6.7이고 최근 평균 12개(노멀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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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님. 항상 부족한 후학 글에 고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tsi4 영입과 관련하여 글을 몇 개 남겼는데 글마다 상세하고 높으신 의견을 주셔서 골린이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골프라는게 정말 스코어만 생각한다면 어려운 길보다 쉬운길도 있는 것 같은데 이놈의 도전정산은 왜 이렇게 발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려운 길을 찾아다니는 것 같아서 저도 가끔 이상합니다.
선배님께서 말씀주신데로 제가 짧은 경력과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길로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머슬백 쓰고 있고 헤드도 이번에 교체하면서 어려운 길로 가네요. 무엇보다 일반적으로 어렵다고 평가되는(과거에 비해 덜하지만) 타이틀리스트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진짜 캐디님들이 클럽 확인하면 경악하는 그런 골퍼죠 ㅜㅜ

그래도 이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익숙해졌네요.
나름 실력도 올라고 있습니다. 올 해 2번 라운딩 했는데 89, 94타 기록중입니다. 잘하면 올해는 백돌이를 벗어날 수 있을까 기대중입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고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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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은 본인 글들에 피드백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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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피드백이 없다'라는게 혹시 제가 작성한 글에 고견 주신 글들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는 이야기이신지요?

최근에 제가 몇 개 글을 연속으로 올리면서 고견에 대한 제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게 조금 늦었습니다.
전에도 항상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더라도 하나하나 감사의 마음 담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글에 대한 대댓글 남기고 선배님 글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뭔가 선배님 댓글 보고 남기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요 근래 글 말고 과거 글도 한 번 봐주시면 조금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뜻이 있으시다면 말씀주셔요.
제가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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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난 며칠간 글은 계속 올리시는데 댓글에는 대댓글이 없으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오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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