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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요철이 미세하게 심하고,
빠르기가 들쑥날쑥해서 망했습니다.
그린 관리는 조금 미흡하긴 하더군요.
(그린 탓이라도...ㅠㅠ)
그리고 무슨 벙커가 그렇게 많은지.
벙커턱도 꽤 높고..
여태 가본 필드중 벙커 제일 많고 높았습니다.
초록색 필드 사진은 미처 못찍어서
퍼온 사진입니다. 벙커 향연
평소 80~90초반 치는데
오비 해저드 규정대로 놓고
룰 빡세게 해서 치는데
벙커에서 1번만에 탈출하는게 너무 어려웠고.,
동반자들도 대부분 2~3번에 탈출
완전 멘탈 털려서 한 2년만에
100타 쳤습니다.
OB있는홀도 많고..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아님 그린 상태가 최근에 안좋아 진건지.
어렵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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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서울에서 멀고, 어려운 느낌은 아닌데 스코어는 잘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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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뭔가 잼있게 친 느낌인데 실수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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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권에선 센테리움과 함께 관리 잘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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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캐디도 친절하고 교육도 잘되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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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데일은 전략적인 홀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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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린공략 잘 설계못하거나 세컨샷 실수하면 2점 이상 손해볼 정도로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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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싱글 79타 구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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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안들어가먄 할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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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저처럼 환공포증 있는 사람한테는 소름이...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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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저 벙커 군들은 압권이었습니다. 공포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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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벙커에 발자국이 엄청 많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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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뒷정리 안하고 가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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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코스공략이 어려운 곳이 많아서, 처음갔을때 참 어려웠었습니다. 다시 복수하러 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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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략이 중요하단걸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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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가봤던 구장중에 캐디분이 젤 별로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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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저희 캐디는 너무 친절해서 팁도 더줬고 후기도 남겨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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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충주권에서도 괜찮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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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데일...정말 전략적인 코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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