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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사이 그놈의 tsr 때문에 근처 골프존마켓 2군데 나눠서 시타하고 왔는데,
몸이 안풀려서 그런지 아님 클럽이 저랑 맞질 않아 그런지,
제대로 샷이 나오질 않네요 ㅎㅎ
옆에 프로가 보고 있거나, 다른 손님 기다리고 있으니
정타도 나질 않고, 볼 속도도 보통보다 한 3~4정도 떨어지는거 같고 ㅎㅎㅎ
골포님들은 시타하러 가시면 결과가 어떤가요??
ps : 그래도 핑 g430은 처음 시타 불구에도 결과가 잘 나오네요 ㅎㅎㅎ
마음은 타이틀 tsr 인데 ㅠ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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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래서 프로님보고있으면 혼자 쳐본다고 하면 눈치껏 빠져주시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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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쳐볼게요' 이 말을 못하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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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이 별로인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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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실은 이게 맞는거 같은데, 갑자기 타이틀병이 발병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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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안맞는겁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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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하고 싶은데, 그넘의 T 감성때문에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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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87239443님의 댓글 Roy87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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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좀 나가는데 스탁샤프로 시타하게 되니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ㅎㅎ 집에와서 기존채 치는게 더 좋게 느껴지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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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나가리인데, 저도 갑자기 기존채가 더 잘맞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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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있을때 이런 환경은 정말 미국이 부럽더라구요. 거의 이마트 만한 골프 메가샵에 가면 치고 싶은 시타채 뽑아 와서 8개 정도 되는 시타석에 자리 나면 맘대로 쳐보던 시스템... 맘에 들어서 사려다가 혹시나 자기채 가져와서 비교해봐도 되냐고 하니 입구에서 식별하도록 스티커 붙이고 들어가서 비교도 해볼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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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 들어도 미국 환경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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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스텔스 사기전에 여기저기 가서 시타해봐도 그렇게 안맞을 수 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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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 정한게 크드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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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같은 아마추어가 실내시타실에서 몸도 안풀고 몇개쳐보고 클럽평가하는게 사실 어려운거같습니다 그래서 정말사고싶거나 남들이 너무 좋다고하면 그냥 사서 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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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르고 봐야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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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어색해서 쉽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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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87239443님의 댓글 Roy87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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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보면 특가에 몸과 스윙을 맞추고 있었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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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시타해보면.. 좋은채는 알기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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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해보고 몇분만에 고르기 어렵죠...저는 샤프트고 헤드고 그냥 사버리고 한두달 쳐보고 당근에 올려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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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매 진행하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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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타만 하면 비거리도 타점도 너무 나도 만족스럽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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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타하러가니 직원이 나가서 안들어오길래 왜 안들어 오는지 물어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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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쳐본 기억이 없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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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결과 보다는 어드레스 잡았을 때 편한지를 더 보고 결정합니다. ㅋㅋ 지금의 난 100%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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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하러 가게 되면.. 온몸의 난 털의 힘까지 끌어다가 하게 되는 듯요. ㅎ 시타할때가 젤 잘맞는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