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01님의 댓글

https://forums.golfwrx.com/topic/1834158-burke-putters-has-anyone-gamed-one/
위의 글 참고하시고, 홈페이지에 이상한 영어를 보자면 진짜 미국인들이 만든 사이트가 맞나 생각됩니다. 홈페이지 제목이 "NEW NICE GOLF PUTTER RENASCENCE"네요. 미국인들에겐 bizarre하게 들리는 표현이고, 더 중요한 것은 문법만 이상한게 아니라 스펠링도 틀렸어요! 참고로 오래된 클럽 메이커인 Burke가 한동안 맥이 끊겨있었는데, 브랜드를 사들인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merhrux님의 댓글

주위에 버크퍼터 쓰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그런데 여기 올라온 글들을 읽으니 저도 구매를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었는데.오늘이것저것 서치하다보니 LPGA메이저대회 쉐브론챔피언쉽에서
준우승한 미국선수 Angel Yin이 버크퍼터 사용하더라구요~~~
이상한 브랜드는 아닌듯합니다.
저도 고민 끝내고 일단 한번 지르러갑니다.직접써보고 저랑 안맞으면 다시 바꾸지요 뭐~~^^
오랫동안 하던 고민을 끝내려니 시원섭섭하네요~

율리스님의 댓글

버크그냥미국에 회사만들고 국내 위주 판매 같습니다..

지풍씨님의 댓글

비싸서 그러지 않을까요...??
아마 오디세이도 포장 잘해서 고가 정책으로 가면 .. 지금의 버크만한 인기있을걸요...

방구보이님의 댓글

누가요? ㅋㅋㅋ

Kwanghee_Lee님의 댓글

투어프로가 안 쓰는데
그럴리가요...
버크 쓰는 프로 한명이라도 있나요..???

송완석님의 댓글

엄청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쉐브론 챔피언쉽 엔젤 인 프로도
사용해서 준우승 했습니다.
이소영프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품질은 좋다 나쁘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골프존마켓 처음 입점할때부터 봤는데
그런 소린 지금 처음 들었습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근데 타감하나는 끝내줍니다, 퍼팅이 즐거울 정도의 타감입니다.  유명하다는건 광고같지만 그래도 퍼터는 잘 만드는듯..
쳐봐야 압니다. 지금 스카티 쓰고 있지만 타감은 버크가 더 좋았습니다.
중국에선 꽤 고가로 팔린듯....
좋다 나쁘다는 쳐보고 판단하시면 되실듯.
베티나르디랑 밀링이 비슷해서인지 타감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골프존에서 우연히 쳐보고 타감때문에 사신분이 많은듯하네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버크 팔면 마진이 많이 남아서 골프존마켓에서 적극 추천한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같이 스크린 친 제 친구 와이프도 하나 가지고 있더군요.. 골프존 마켓에서 샀냐 물으니 거기서 샀다고..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

저 아는 형도 스파이더 쓰다가 티칭프로가 버크 좋다고 자기꺼랑 바꾸자고 해서 바꿨다가 다시 스파이더로 돌아갔네요 ^^;;

골프님의 댓글

마진 많이 남어서 골프매장에서 추천해서 성공한 우리나라에서만 팔리는 브리지스톤v300처럼 똑같이 따라해서 우리나라에서만 팔리는 버크퍼터..

화랑님의 댓글

4,5대 축에도 못끼일 것 같은데요. 저도 보고 어드레스가 편한 느낌이라 힌때 찾아봤었는데 그냥..윗분들이 많이 답변해주셨네요.. 타감이나 이런건 주관적인 부분이고 특히 퍼터에선 자기한테 맞는게 최고이니 그거류떠나 인지도면에서는
스카티 베티 티피 피레티 정도지 읺을까 합니다

푸른잔디님의 댓글

가격이 좀 적정하게 나온다면 가성비 좋은 퍼터일 것 같은데, 인지도 대비하여 현재의 준프리미엄급 가격을 보면 "이 가격에 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기 모델은 타감이 의외로 괜찮다 였는데, 최근에 나온 모델을 시타해보니 좀 평범해진 타감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퍼터 3대 브랜드라는 말은 가끔 들어 봤는데, 4대, 5대 브랜드라는 말은 ㅎㅎ...

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이베이에 burke putter 검색해보면, 국내 웹사이트에 검색되는 신상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저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은 퍼터들만 검색됩니다. 위에 굼벵01 님 말씀처럼 예전에 있던 burke 브랜드를 누군가 사들여 전통있는 퍼터인척 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theburkegolf.com/ 여기 가보면,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등등 다 팔고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퍼터 빼고는 전부 out of stock으로 되어 있고, 아이언 웨지 사진 자세히 보면, 실제 제품 사진이 아니라 CG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퍼터 팔아먹기 위해 다른 것들을 가짜로 올려두었네요.

퍼터 자체의 좋고 나쁨을 떠나,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속이려고 하는 회사의 제품이라면, 저는 사지 않겠습니다.

독초님의 댓글

아주 옛날 골프 브랜드 였던것 같네요.. 광고지가 1920 년대부터 있네요. 근데 퍼터 보다 아이언이나 우드류가 주 였던것 같고. 일단 불스아이나 L퍼터는 판매 했었네요. 주인은 누구인지 모르나 일단 엄청 옛날 브랜드. 아무리 찾아도 3대 퍼터 라는 증거는 없네요. 벤호건옹도 광고 모델 했었나?

골프님의 댓글

버크가 온라인에서 가격 뻥튀기해놓고
오프라인에서 할인 많이 해주는척해서 파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골프존가면 추전 많이 합니다
퍼터 치고는 나쁘진 않지만 그정도 네임밸류는 아닙니다

송완석님의 댓글

솔직히 퍼터가
네임밸류 가 있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네임밸류 라고 하면
그건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가격이 아니라 버크퍼터 특징을 알고
사용하면 훨씬 더 좋은 퍼터라는걸 알수 있을텐데 말이죠

승민YOO님의 댓글

여기에 글쓰는 사람중에 버크퍼터 누가 만드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 있습니까? 퍼터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뭘 아는것마냥 비아냥 대듯 글이나 싸지르고ㅋㅋ
프로가 안쓰긴 뭘 안씁니까? 좀 찾아보고 글을 남기시던지..
저는 7~8년전쯤 버크 정식수입원이 한국에 드디어 생겼단 얘기듣고 바로 구매하여, 지금까지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잭 버크 주니어]
존 조지프 버크 주니어(, 1923년 1월 29일 ~ )는 1950년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미국의 은퇴한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프로 골퍼 잭 버크 시니어의 아들인 그는 1956년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두 개의 주요 타이틀을 모두 우승했고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