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디바님의 댓글

드라이버가 잘 맞고 아이언이 안 맞는다면 임팩트때 체중이 뒤에 실려 있거나,
스쿠핑 나서 먼저 풀리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커누들님의 댓글

저도 아이언 뒷땅 때문에 고생 중인데,
결국 스윙 문제죠뭐... 너무 일찍 팔이 풀리더라구요.
그럼 기다려주고 팔을 늦게 풀어주면 되겠네!?
또 그게 아니더라구요. 백스윙/ 탑/ 다운스윙/ 릴리즈.......
다 연관 되어있고........;;;
결론적으로 그립부터 다시 시작......
마치 일반수학의 정석 집합부터 다시 보듯이....... 무한반복이죠뭐.... ;;;

보노아빠님의 댓글

수학의 정석 집합... 매우 공감합니다. ^^

코코얌님의 댓글

작성자분하고 비슷한 스코어와 증상이 나타나서 유틸러가 되었습니다.
3(방범), 4, 5, 6 유틸들 ;;
요즘은 7번 유틸을 보고있다는 ㅎㄷㄷ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공을 끝까지 안본다거나 머리를 든다거나 아닐까요?
아주 기본적인것 부터 잡아 보시는게 ㅎㅎ

봉박선생님의 댓글

매트에서 치면 뒷땅나도 쓸고 지나가서 정타 안 맞아도 제법 거리가 나지만 잔디는 그냥 뒤에 박혀버리죠 솔이 얇을수록 더 그렇구요. 뒷땅 나는 건 체중이동이 안 되어서 다운블로가 안 되거나 스쿠핑으로 인하여 손목이 일찍 풀려서 그럴 확률이 있습니다.

eczddi님의 댓글

아이언 뭐쓰시나요???
드라이버는 샤프트 아이언은 헤드가 난이도에 중요치 않은가 한 생각이 듭니다.
V300 s200쓰는데 712 ap1 970s보다 편했거든요...

eczddi님의 댓글

제가 201cb쓰다가 p790으로 바꾸고 라베 동타 바로 찍었습니다
201cb는 뒤땅나는 스타일에 답이 없다라구여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아이언은 정타를 치나 대가리를 까나(아예 땅볼은 제외구요) 가는 거리가 비슷합니다.

그러니 아이언 정타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지 마시고 뒷땅을 내지 않는걸 목표로 하는게 합리적입니다. 대가리를 까서 올리나 정타를 내서 올리나 어짜피 정규온 똑같습니다.

한쪽을 막고 플레이하면 훠어얼씬 골프가 쉬워집니다.
연습할때도 뒷땅에는 엄격하게, 탑핑엔 관대하게 연습하시고 필드에서도 뒷땅만 내지 말자고 생각하고 치시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실겁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대부분 뒷땅치는 사람들은 코킹을 거의 안하거나 못하거나 하더라구요.
테이크 어웨이 때 코킹을 해서 손목을 90도로 만들어주고 백스윙 탑에서 내려올때까지 그 각도를 유지하면
스쿠핑, 뒷땅은 잡힙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같은 이유로 레슨 받았는데 몸이 일찍 일어나서랍니다
그래서 대가리 박고 백스윙도 안불편할 정도만하고
릴리즈에 신경쓰고 휘두르니 고쳐지더라고요

소녀스윙님의 댓글

머리만 들고 쳐보세요.... 가끔 머리가 너무 숙여져 그럴때가 있더군요

벤호돈님의 댓글

뭉개고 들어가게, 솔 넓은거 써보세요

okpjs님의 댓글

임시처치로는 백스윙때도  왼쪽에 체중을 박아 놓고 친다는 식으로(체중을 계속 왼발에) 하면 급한불은 꺼지더라구요

94lcss님의 댓글

뒤땅, 탑핑 둘다 나는건 스쿠핑도 있지만 머리가 고정 안되서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거리를 맞추려고 스윙에 힘이 들어가면 축이 무너져서 흔들리거든요. 공만 정확히 맞춘다는 생각으로 쳐보세요. 짧으면 어프로치 하지 하는 편한 생각으로 치면 잘맞더군요.

124llk님의 댓글

뒷땅은 스쿠핑, 즉 오른손이 빨리 풀리는게 문제입니다 이거 고치려면 시간좀 걸려요...유투브에서 손목유지 영상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