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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처음 왔을 때 100타 였는데 현재 90개 까지 줄였습니다. 한국 가기 전이 80초반 까지 줄이는게 목표입니다.
한국에서 받은 레슨은 그냥 ‘이렇게 쳐라’ 라는 식이었는데 여기서는 ‘왜’ 이렇게 스윙을 해야 하는지 원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스윙 메커니즘을 배우고 나니 미스가 발생해도 원인을 알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고 스스로 고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평소의 50% 정도 되는 힘으로 드라이버를 쳤는데 캐디가 300야드 나갔다고 말해주는데 충격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힘으로 쳐서 잘 맞았을때 나오는 거리였는데...
전엔 임팩 이후에 왼쪽이 막히는 느낌이 강했는데 조금씩 그게 없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뭘 배울지 기다려집니다.
모두 굿밤 하십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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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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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공부가 중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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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한것도 한몫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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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다들 그 얘길 하시네요~ 날이 좋아서 근육이 이완돼서 거리가 더 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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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움이 중요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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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골프만큼 맞춤형 교육이 중요한 운동도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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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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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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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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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이시고 태국에서 거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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