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빌더님의 댓글

방향도 좋았나 보네요. 다친 사람도 없고... 축하드립니다.

카이캐디님의 댓글

잘맞은거죠~ 축하드립니다.

깨구하면닉바꿈님의 댓글

저도 땅이 얼어서  튕겨서 270m 쯤 나갔다는데 짜릿하더라고요
맨날 이렇게 쳤으면 ㅎ
원온 축하드립니다 ㅋ

어니엘스님의 댓글

대구에 있는 팔공CC에서는 엄청 내리막 보고 치는 아웃코스 9번 홀이 있는데 거기서는 직접 그린이 내려다 보입니다.

평소 잘 맞음 230 정도 나가는데 캐디가 같은 팀의 장타자들은 뒤에 치고 저 먼저 치라고 해서 정타만 맞히자고 쳤었는데 그게 너무 잘 맞았다 싶더니 앞팀 그린 플레이하는데 바로 뒤 쪽 프린지까지 날아갔던게 생각나네요.  바람을 잘 탄거 같긴했는데 그때 그 공이 그리던 비구선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장타자시네요. ㅎㅎ
파4원온, 파5투온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ddddddong님의 댓글

파4원온은 종종하는데 이글을 못해봤네요.. ㅋㅋㅋㅋㅋ 파4원온에 보기까지도 해봤습니다. 원온 포펏!!

매니아69님의 댓글

얼마전 라운딩때 파5 그린근처까지 보낸 동반자가 생각나네요. 도로맞고 계속 굴러가서 그린옆 30m정도 도로옆 러프까지 갔는데 그 친구 Par 했어요.

조은사님의 댓글

얼마전 그정도 거리인 영천오션 6번홀에서
원온했네요  물론 겨울에 내리막이라 운이좋아서 그리됐지만 앞팀이 퍼터를 하고 있어서 좀 놀랬나봅니다  근데 앞팀캐디분이 무전와서 50센티 붙었다고 하네요
내생애 50센티 퍼터가 그리 떨린건 처음이였습니다  물론 이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