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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작년에 한국에서 개최된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때 KLPGA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서
신생 자체대회를 동기간에 열고서는 투어 선수들 참여하면 벌금이랑 출전정지 처분 내린다고 공표한 것 때문일까요?
물론 가까운 옆나라 일본으로 건너가서 예선 치르면 될 일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KLPGA 투어 일정을 포기하거나 컨디션 유지의 번거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참여할 선수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런 식으로 세계 무대 진출의 기회가 줄어들면 앞으로는 LPGA에서 한국 여자선수들 보는게 더 힘들어질 듯 합니다.
KLPGA가 자국 인기에 힘입어 우물안 개구리처럼 운영하는 모습이 팬으로서 그저 안타깝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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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은 USGA에서 여는거고 LPGA랑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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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klpga가 위상이 높아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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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klpga 고여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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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의 인기는 해외에서 성적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