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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지만 로컬룰이 그 골프장에서는 우선하는 만큼 사실 오비티가 있을 때 잠정구는 의미가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원구가 오비가 난지 애매한 경우 가서 봤을 때 오비면 오비티로 가면 되고 오비가 아니면 그냥 원구를 치면 되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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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비티가 보편적인 티샷 거리보다 훨씬 더 그린쪽에 가깝다면 당연히 오비티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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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맞는 말씀이긴 한데 오비티가 멀고 가깝고 혹은 티샷의 길고 짧음을 떠나 로컬룰을 지켜야하나 말아야하나라는 물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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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진행때문에 로컬 룰 따라줘야죠. 안그러면 캐디의 눈치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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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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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이버 여기서 최저가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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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 가는게 이득이긴 한데..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는 한번 더 잠정구라 생각하고 칩니다. 본래 실력 체크할겸..(두번 죽겠지만..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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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그냥 오비티가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초절정 장타자라도 다음티샷 오잘공뜨고, 페어웨이 라이좋은곳으로 간다는 보장이 없어서요.... 오비티가면 제일좋은곳에 놓고칠수잇는데 굳이....위험을 감수할꺼까지야 한 티샷 300~320미터정도 가볍게 치면 잠정구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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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샷 오비에 다음 샷 잘 치기가 확실히 쉽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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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 없고 겁나 좁은 코스 가면 미칩니다. ㅠㅠ 예전에 가봤던 잭니클라우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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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의 근본 목적이 골프장의 진행을 위한 얄팍한 수긴 하지만, 가끔은 오비티가 고마울 때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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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가 망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암생각없이 오비티로 갑니다. 멀리건 받으면 생유고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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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는 상황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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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는 3번째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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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으면 오비티로 가고 자신 있으면 캐디한테 한번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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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위해서, 나의 동반자들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바로 미련없이 오비티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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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없이 오비티 해저드티 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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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 특설티가 있다면 로컬룰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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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하나 터질때는 캐디한테 물어보고 세번째 샷 티에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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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지 않으면 하나더 쳐서 드라이버 감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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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멀리건 안 쓰는 대신 한 번 정도는 잠정구 치거나 벌타 받고 3번째 샷 칩니다. 거리 이득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아서요 ㅎㅎ 두 번째 친 것도 죽으면 드림팩토리공장장님 말씀처럼 양파 각오하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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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게임진행 빨리하려고 오비티, 해저드티를 100미터 앞에 다 갖다 놓은 골프장들이 많아서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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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일지 아닐지 애매한 경우라면 잠정구를 생각이라도 해보겠지만... 터질때는 누가봐도 저건 죽었구나.. 하게 터져서.. 다시 치지 않고 특설티로 갑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