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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고, 대회를 자주 보진 않는데
잠정구 치고서 원구를 의무적으로 찾아야하고, 원구를 찾을 시에 원구플레이 하는게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해저드에 빠져도 본인이 손해볼 뿐이지 쳐도 상관이 없는줄은 요번에 다른분이 쓰신 댓글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이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잠정구를 치고 페널티 구역 근처에서 원구를 못찾으면
1스트로크 벌타 후 잠정구를 치는건가요?? 원칙이 궁금하네요
직후방 드롭후 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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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일거 같으면 잠정구를 치면 안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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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잠정구와 해저드 지역의 룰은 상충되어 안되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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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해저드에 빠진게 명확하다면 잠정구를 칠 수 없습니다. 규정상 "해저드 밖에서 분실될 염려가 없을때"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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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먼 잠정구는 언제 칠수 있는 상황인가요? 원구찾으면 당연히 원구 플레이 인데, 벌타받고 구제는 해저드 들어간곳으로 부터 구제를 받는다면 잠정구 칠일은 없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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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마추어가 칠 상황은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아마추어가 왜 잠정구를 치는지 모르겠는 입장이라..저는 동반자가 잠정구 칠께하면 그냥 멀리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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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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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잠정구로 플레이 하게되면 원구는 나중에 찾더라도 분실구 처리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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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명확히 적지 않았네요. 룰에 따라 분실구가 되는 시간이 있죠. Klpga기준인지 전체 룰인지는 명확치 않으나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5분(다른 방향으로 가면 10분) 으로 알고 있는데 잠정구를 쳤는데 원구를 시간내에 찾으면 잠정구는 오구플레이고 다시 원구 위치로 가서 벌타받고 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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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잠정구를 치는 이유는 진행상 시간이 부족해서 입니다 세컨을 쳤는데 오비라인쪽으로 떨어져서 생존여부가 불확실할때 잠정구를 치죠 가서 찾아보고 죽었을때 다시 친 곳으로 오면 시간지체가 엄청 되니까 죽었을때를 대비해서 치고 앞으로 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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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나 해저드티가 있는데 굳이 잠정구를 쳐야 할까요 ㅎㅎ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잠정구가 시간을 더 잡아먹는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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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대로 하고 싶은 경우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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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제 동반자들은 룰대로 백프로 치는 편이라 공이 로스트의 가능성이 있으면 무조건 잠정구를 칩니다. 그리고 파4 세컨에서 오비가 나는 경우는 가서 치면 5번째 샷이 돼서 무조건 5온 이상이 되는데 잠정구를 치면 4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잠정구가 유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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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는 원구가 분실되거나 기타 등의 이유로 티박스에서 다시 티샷을 하는 것을 생각하여 치고 나가는 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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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노란말뚝 패널티의 경우 해당하는사항 이군요! 속시원히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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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구역이 노란색이던 빨간색이던 그쪽으로 가서 페널티 구역 밖에서의 분실 가능성이 없이 패널티구역내에 위치한 것이 확실하다면(혹은 분실 가능성 없이 그냥 코스안에 있다면) 잠정구 못칩니다. 잠정구 치면 그건 잠정구가 아니라 1벌타후 인플레이 상태의 공이 됩니다.. 그때부터 원구는 어떠한 상황이던 플레이해선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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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페널티구역)에 들어간 공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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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445#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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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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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는 어차피 나간지점에서 치니까 잠정구를 칠 필요가 없죠 오비일때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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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점 때문에 해저드 잠정구 의미가 오락가락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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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로 간 공은 잠정구를 못칩니다.. 그건 잠정구가 아니라 그냥 1벌타 후 인플레이 공입니다.. 공을 못찾았거나 확인은 안되었지만 분실가능성이 있을때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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