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님의 댓글

티높이는 어드레스 했을때 공이 1/3~1/2 정도 보이면 됩니다. 맞바람이면 낮게, 뒷바람이면 높게 꼽는거죠.
어드레스때 어깨를 타겟 방향으로 수평하게 하고 몸을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여서(틸트) 볼의 오른쪽을 봐야하는데 아이언 어드레스 처럼 공을 위에서 보려고 몸이 공쪽으로 돌아갔기 때문이죠.
어드레스를 바꾸시고 공 오른쪽을 올려쳐보세요^^

해피해피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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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님의 댓글

골프존이 낮은 탄도에서 비거리가 부정확합니다. gdr에서 거기 프로님들 두분하고 계속 테스트해봤는데요... (제가 탄도가 좀 낮은데 아무리 쳐도 제 거리가 안나와서 제가 이상한건지 센서가 이상한건지 테스트하느라) 프로님들도 발사각이 낮으면 비거리가 엄청나게 줄어나옵니다. 추정수치가 그렇게 만드는듯 하니 골프존 계열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골프존 계열에서는 탄도가 16도 정도까지 올라가는게 가장 비거리가 좋게 나왔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렇고 ㅓ기 현역 투어 프로님들도 그렇고 낮은탄도에서는 비거리가 최대 20~30미터 까지도 줄어듭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9도면 낮은건 아니에요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일관성있게 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세용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사실은 SW 시뮬레이터마다 상당히 결과가 다르고, 실제 필드 거리로 일일히 누적 데이터를 만들고 다닐 수도 없으니,
아마추어로서는 뭐가 맞는지 탄도와 비거리를 잴 방법도 없고, 분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https://trajectory.flightscope.com/
위 주소는 flight scope 에서 제공하는 Trajectory Optimizer (탄도 최적화??기) 인데요.
내부의 로직이야 당연히 알 수가 없지만, 대략적 참고를 하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 볼 스피드를 60m/s 이상(65m/s) 이하(55m/s) 로
- 백스핀을 무난(2500rpm), 과다(3500rpm) 로
하여 네가지 실험 조건을 베이스로 각각
- 탄도 12도 / 탄도 15도 두가지 케이스를 시뮬레이트 해보면,

(날씨나, 기압, 땅 등등 제가 제공하는 모든 변수를 다 넣어본 것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조건에서 12도 보다 15도가 무조건 더 멀리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좋은 타격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요 정도가 '아마추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말입니다.
 
몽몽이님의 볼 스피드는 모르지만, 아마 하이킥 샤프트로 변경하신 동기 등을 어렴풋이 유추해 볼 때,
생각하셨던 것 보다는 조금 높은 탄도가 거리에는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볼스피드 70m/s대를 보시는 분이나, 프로는 당연히 볼스피드로 충분한 체공시간을 만들 수 있으니,
당연히 그것보다는 더 낮게 치는 게 가능하고요....
최적화를 한다는 의미가 각자의 볼스피드와 백스핀, 그리고 구사할 수 있는 타법에 따라 다르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나랑은 아예 다르게 치는 임성재 프로가 낮게 친다는 것은 사실은 나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조금 다른 얘기인데,
최적화 값보다 조금 더 낮게 치는 선수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물론 저는 멀리 칠 수도 없고 프로도 아니므로 상상만 해 볼 수 밖에 없겠으나,
오랜기간 필드에서 굳어진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고, 또 단지 거리를 몇m 더 뽑는게 목표는 아닐 것이고,
apex가 과도하지 않게 콘트롤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치려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위 사이트에 의한 결과 역시 flightscope 가 제공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 실제와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고,
천천히 필드에서 실험을 하다 보시면 편안한 값을 찾으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거리도 거리인데.... 이게 또 거리만 재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위에 말씀대로 일관성이 먼저 같고,
하이킥을 쓰나 로우킥을 쓰나 6s를 쓰나 5s를 쓰나 스코어가 꼼짝을 하지 않으면,
다 소용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요 ^^;

잘 모르는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Lestat님의 댓글

임성재 선수는 PGA 프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