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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약간에 통증만 있고 최근에 심해져 병원에 가보니
테니스 엘보우가와서 고생중에 있습니다. 체외충격라도 맞고 약도 먹는데 생각보다 잘 낫지가 않네요. 연습을 조금이나마 할까해서 아이언을 약간만 들어올려도 통증이오네요. 그냥 당분간 몇달은 쉬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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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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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쉬셔야 하고 제일 중요한건 본인 스윙을 교정해야 합니다. 몸이 아프다는 건 잘 못 치고 있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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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폼 좋은 선수들도 항상 고민하는 게 팔꿈치 건강입니다. 지우개 같은 거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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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엔 무조건 rest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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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말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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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반대로...엘보가 오는게...근육사이에 염증이 생겨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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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그냥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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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주 6회씩 연습했습니다. 엘보, 손목으로 고생한 적이 각각 한번씩 정도 있었는데 한달간 퍼팅만했습니다. 근골격계는 한번 상하면 6개월입니다. 강골이고 젊으시면 3-4개월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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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어깨 높이로 드시고 중지, 약지, 소지는 둥글게 접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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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때 엘보 2번 심하게 왔었는데 실내연습장에서 아이언강하게 찍어치는게 원인이었던것같네요.근데 이게 골프스웡의 전환점이 됐네요. 엘보덕에 안아플려고 힘도 몸이 알아서 빠지고 그때 채 던지는게 느껴졌었네요. 지금은 연습량이 줄었지만 아픈데 한군대도 없이 잘치고 있습니다. 골프길게 보고 쉬어갈때는 쉬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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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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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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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매트에서 아이언 계속 갈기면 뒷땅없어도 엘보우 와요. 드라이버 과도한 스윙 시도하다보면 더욱 악화되죠.. 강약 조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좀 치다가 클럽헤드 청소해준다거나 커피 한잔 한다거나.. 옆에 아저씨 치는 거 잠깐 구경한다거나...아니면 20미터 이내 짧은 웨지 연습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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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 5일 연습하다가 엘보가 와서 2주간 쉬먄서 한의원에서 약침과 물리치료를 받았고, 그 이후에는 주 2회 연습하는데 보호대를 차고 주로 연습스윙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 2-3주 하니 괜찮아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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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도 충격흡수 잘되는 종류도 물렁하게 바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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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시는게 가장 최선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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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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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거 블로그 제가 쓴건데 도움받으신분 있다니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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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보우쪽 통증이 시작되면 그냥 무작정 쉽니다. 일주일 정도? 그럼 회복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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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연습과 잘못된 자세가 엘보를 불러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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