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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얻은 교훈이 있어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19년도 11월 경 TS2 TOUR AD VR 60S 아쿠쉬네트 정품을 사서 신나게 치다가
21년 5월 경에 헤드 크랙이 또 발생하여 무료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22년 6월 헤드 크랙이 발생하여 A/S를 보냈고 무상 보증기간 만료되어 18만원 납부하고
TS3로 변경요청해서 TS3로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22년 12월 초에 헤드가 크랙이 발생하여 A/S를 보냈는데 TS시리즈가 단종 되어
추가금을 납부하면 TSI3로 변경 가능하다고 하여 추가금 7만원 납부하고 저번주 목요일에
TSI3를 받았습니다.
21년 초부터 TSI3를 엄청 사고 싶어서 매장 가서 TSI3를 들어다가 놓았다가 반복하다가 포기 했는데
운 좋게 25만원으로 TSI3를 얻었습니다. ㅎㅎ
지금도 신나게 치고 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지난주에 얻은 교훈은 드라이버는 무조건 정품 사고 샤프트는 팔지 말자 그리고 존버는 승리한다 입니다.ㅎㅎㅎ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 요약
19년 부터 22년까지 매년 TS드라이버 깨먹다가
메리트있는 가격으로 TSI드라이버 얻었습니다.
드라이버 정품사고 샤프트팔지말자 존버는 승리한다.
끝.
아쿠쉬네트 AS 좋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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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쳐야 매년 드라이버가 깨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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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볼스 70~73 m/s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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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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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원이 어떻게 나온 계산인지 한참 머리 굴려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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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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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그래서 국내정품을 구매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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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생각보다 잘 깨진다고 해서 보험도 들었는데, 아주 튼튼합니다. 몸이 먼저 깨질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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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씀하신 이유로 국내정품을 고집하고 있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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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70이상이면 무조건 정품으로 가야 맞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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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3 사용중입니다., 볼스 71~73 꾸준히 나오고 일주일에 6번 이상 연습장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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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50대 후반인 제게는 꿈같은 크랙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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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는 15에서 25만원으로 헤드 보상교환 올렸던데...그전까지는 텔메 짱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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