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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사용료를 부과할거면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주던가!!
https://n.news.naver.com/sports/golf/article/056/001139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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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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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인플레이션 시대에 국내골프는 많이 부담스러워졌는데 이런 기사를 보니 더더욱 국내골프장 가기가 싫어지네요.내년에는 돈 모아 동남아 임펙트있게 다녀오고 국내는 드림파크 정도만 몇번가고 연습장이나 다니려구요..국내 골프장 정신 차릴때까지 보이콧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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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에 읽는데 나름 통쾌한 기사였네요. 허나...바뀔것같진 않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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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운딩 비용중에 제일 아까운게 카트비입니다. 좋은기사지만 현실은 바뀔거 같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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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불매에 앞장서고 안가야 변화가 생길텐데 그러기가 싑지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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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는 예전부터 비용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고.. 카트비 따위 신경도 쓰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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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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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비는 진짜 폭리인데요. 이런것은 공정위에서 조사 안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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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음식점에서 삼겹살 1인분 3만원 받겠다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거긴 해서.... 물론 골프장에서 세금 쳐받아먹는 부분이 있다면 국가 개입이 어느정도 될수있을거란 생각도 되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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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청소비까지 받아쳐먹는데 개선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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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비는 정말 폭리구만요. 돈있는 놈이 돈버는 세상...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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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은 길고.....한 3년마다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많이 남는 장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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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비는 어찌보면 골프장에서 티오프 시간 간격을 짧게 하여 많은 내장객을 받으려는 꼼수로 카트를 사용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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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도 강제부담, 카트피도 강제부담, 근데도 진행으로 쪼임 당하고, 그린피는 지금 12월말에도 15씩 받고 ㅋㅋㅋ 엊그제 엉업문자받고 어이가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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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굶어죽기전에 내리라고 얘기하기도 전에 내릴텐데 수요가 많으니 내릴리가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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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는데 내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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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태국서 카트 안쓰고 티샷하고 걸어가는데, 날씨좋고 새소리 좋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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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골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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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좀 세게 나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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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도 자식들 명의로 비상장 기업 만들고 일감 몰아주기로 재산을 상속시키는 마당에, 골프장도 그런건 똑같이 배워서 하는거겠죠. 골프장은 적자, 카드 제공하는 업체는 알짜.. 참으로 골퍼들만 속 터질 지경이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