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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이 계속 해오던 어드레스이고
두 번째 사진이 최근 바꾼 겁니다.

손목각을 좀 더 죽이려고 바꾼건데
프로들 어드레스 보니 토우가 다 들려있더라구요.

바꾼 어드레스가 좀 더 자연스러운가요?

댓글목록

연과님의 댓글

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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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6 21:58

손목각이나 토우가 들려있는 정도는 프로들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딱 0도로 맞추는분도 있던데 20도 이상 들려있는 프로도 있었습니다.
그런것들은 뭐가 정답이다는 없는거 같기는 한데,
사진상으로 볼때 뒤꿈치쪽으로 체중이 넘어간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앞꿈치쪽으로 무게를 두고 스윙하시는 프로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왜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니, 그게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고 스파인엥글을 유지하는데 좋다는
답변을 들었덕적이 있습니다.

하동균이님의 댓글

하동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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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6 22:39

개인적으로 1번이 편안해보입니다

개쩌는백돌이님의 댓글

개쩌는백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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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8 00:11

저도 1번이 더 편해보이고 자연스러위 보이네요

mydea님의 댓글

my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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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7 01:35

손목각이 문제가 아니라 어깨라인이 너무 왼쪽을 향해있는것을 고쳐야 할듯요.
제일 아래사진(프로사진?)과 비교해보면 뒤에서 찍었을때 제일 아래사진은 왼쪽 허벅지, 종아리가 전혀 안보임에도 왼쪽 팔뚝이 살짝 보이는데 비해 작성자님은 왼쪽 하반신이 다보이는 앵글인데도 왼쪽팔이 전혀안보입니다.
이는 긴채 어드레스시 오른 어깨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으로 채를 셑업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어깨만 돌려서 셑업할때 많이 벌어지는 오류입니다.
스윙패스대로 친다면 왼쪽 풀샷이나 깍여맞아서 슬라이스가 날것입니다. 저대로 연습을 계속해서 공이 잘맞는다면 또다른 문제가 생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