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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짧은 페어웨이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양잔디/ 페어웨이 잔디가 긴곳/ 러프 등 공과 바닥과의 간격이 있을 때
56도 웨지 샷을 하면, 탄도가 높고 거리가 낮은 (채가 공 밑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
의 샷이나와, 거리가 짧은 경우가 꽤 나옵니다..
이런 경우에는 52도로 컨트롤 샷을 하거나 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75m 거리에서 ㅎㅎ 껌이지 하면서 56도 웨지샷하는데 하늘로 붕떠서
20m를 남기는 샷이 나오면 정말 속상합니다.
혹은 탄도를 띄워야 해서 56도를 잡았는데, 거리가 짧아 멋있게 떠서 벙커로 떨어지는 속상한 일도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 채를 열고 왼발앞에 공을 둔다던가하는 팁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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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짧게 잡고 치는게 제일 무난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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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은 생각을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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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의 상태를 보고 위에 떠있다 싶으면 짧게잡고 치는편입니다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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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풀스윙은 없다고 생각하고 애매하면 무조건 크게 잡고 부드럽게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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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생각엔 부드럽게 친다고 치는거는 같은데...ㅎㅎ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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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공 밑으로 들어갈것 같은 곳은 볼을 평상시보다 오른쪽에 두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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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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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뜨는건 걷어치면서 공 아래쪽으로 채가 슝지나가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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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다운블로우로도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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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앞에두고 연습스윙할때 채가 빠져나가는 컨디션을 확인합니다. 그 느낌에 맞춰서 핸드퍼스트양(공위치)으로 약간씩 조절하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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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뜨는샷이 종종 나오신다면 다운블로가 제대로 안되고 스쿠핑샷으로 맞는지도 점검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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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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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좀 떠있어서 클럽이 그 밑으로 지나갈 것 같다 싶으면 웨지류가 아닌 로프트가 더 서있는 클럽으로 피치앤런류의 어프로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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