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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주 비에비스타CC 입니다.
올해 마지막 마무리로 생각하고 예약한 부킹날짜가 되어 골프장에 갔습니다.
아니.. 전날밤부터 눈이 많이 내렸기에... 예약실과 통화하고 안가도 무방했지만...
그래도 동반자들과 억지로라도 갔답니다..ㅜㅜ
뭔가 골프의 신이 있다면 이런 열정을 이쁘게 봐주고 내년에는 행운이 좀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ㅎㅎㅎㅎ
기다리던 골프는 못쳤지만, 흰 눈이 쌓인 골프장 너무 이뻐서 마음이 참 차분해지고 좋았어요^^
결국 라운드은 못했지만, 스크린치면서 치맥 했네요.
전 스크린 칠때마다 느끼는건데, 비거리가 필드보다 너무 적게 나와요.
다른 여성골퍼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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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중에 탄도가 너무 높으면 비거리가 안나오는 필드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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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까지 가셔서 라운드 취소하신 당신 멋지십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은 이미 싱글이시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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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대한 애정은 장난 아니시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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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인 비거리를 정확하게 모르시면 짧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밖에서 치면... 공이 엄청 멀리 가는거처럼 느껴지긴합니다(저는 한 500미터 나갈꺼처럼 공이 뻗어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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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같은경우, 리얼 백스핀을 못 읽기 때문에 백스핀은 볼스피드와 탄도를 가지고 정해진 매핑에의해 추정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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