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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다 문득 제 궁금증이 떠올라 여쭈어 봅니다.
골포에서 스크린에서 개인 공을 치신다는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있어
친한 친구와의 스크린에서 한 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일단 샷을 하고 나면 공을 주워야 한다는 걸 까먹고 공이 가는 걸 보고 있다가
나중에 연습장 공 사이에 들어간 공을 찾느라 정신이 너무 없어서 친구에게도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스크린에서 개인공을 쓰실 때는 어떤 방식? 방법? 으로 치시는지요?
1. 치자마자 회수한다 → 제겐 불가능한… ㅠㅠ
2. 기존 스크린 공과 안 헷갈리도록 컬러공만 쓴다 → 오늘 공 관련 다른 글에서 읽은 노하우네요!!!
3. 구멍을 막는다!!!
4. 뭔가 스크린 사장님께 말하면 방법이 있다.
5. 기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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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멍을 막아요. 드라이버 헤드커버를 이용해서 막아놓으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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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후 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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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매번 주워야하는데...굳이...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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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아이템으로 사서 이용하시면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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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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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커버들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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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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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번거로운게.. 일단 구멍을 막는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안에 들어가있는 공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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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부지런해야되요. 구멍부터 막으시고 치자마자 회수.. 한번은 해볼만한데 귀찮아서 못하겠더라고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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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을 사용한다고 스코어에 대한 차이가 별로 없고 눈치만 보여 사용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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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 쓰시는 분이 많았군요. 저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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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이면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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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2번이 베스트구요 ㅎㅎ 종종 구멍을 막아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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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면 적응 금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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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방법대로 하구요. 들어가면 공 들어가는 입구 커버 들어서 꺼냅니다. 아니면 한 20~30개 지나면 나오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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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공을 사서 필드에서 쓰면 됩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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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몇번 해보면 습관되서 괜찮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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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 쓸때는 얼라이먼트 스틱으로 막아둡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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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되면 1번으로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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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해보시면 1번이 루틴화? 되서 어렵지 않아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