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려랏님의 댓글

퍼터는 장비 영향이 다른 어떤 클럽보다 큰듯합니다.
저는 말렛이 적응이 안되서 블레이드 쓰는데... 이게 백스윙을 잘빼는게 잘 안됩니다.
근데... 어느날 동료직원이 싼맛에 샀다던 들고왔던 나이키 mc-5i 반달 퍼터를 한번 쳐보는데.
헉... 아무짓도 안했는데 너무 너무 쉽고 예쁘게 백스윙 빠지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같은 말렛형인 오디세이 투볼 썼을때도 백스윙이 그리 쉽게 빠지진 않았거든요.
스트로크가 불안정하시면.. 약간 묵직한 헤드가 제 경험상 좀 더 나았는데... 퍼터나 그립교체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아무리 해도 스트로크가 잘 안되는 퍼터는 죽어도 안되더라고요. 제 경험상은...

똥호님의 댓글

퍼팅은 손보다는 골반 허리로 하시는게 좋구요

퍼팅스타라고 연습기 좋습니다 ^^

180정도되시면 34 35인치가 맞을듯하구요 ^^

시안아빠님의 댓글

날려랏님 마지막줄에 공감 백개...
딴건 다 적응해도 드라이버랑 퍼터... 특히나 퍼터는 적응 안되면 끝까지 안되더군요...
그 편하다는 투볼 쓰다가 도저히 백스트록이 불안해 때려치고 하프말렛인 패스트백과 블레이드인 오딧세이 1번 두개 쓰는데 되려 백스트록이 아주 반듯하고 편하게 빠집니다...
퍼터 여러가지 만져보고 사세요...

전 양손 스트록입니다...
오른손위주면 손목을 쓰고... 왼손위주면 거리제어가 안되더군요...

길이도... 무조건 신장을 따라가야 하는건 아닌듯요...
마찬가지로... 잡아보면 딱 좋은게 있을겁니다...^^

으오아앙님의 댓글

안그래도 같이 골프치시는분중에 블레이드 쓰시다가 이번에 제가 프리오운드 1+1할때 구매한 오디세이 7번 가져가신 분이 퍼터가 묵직해서  좋다고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퍼터바꾸고 3퍼팅 한번밖에 안하고 라베 기록하는거 보고 확실히 신기하긴 햇습니다.

그분은 키가 183정도시구요 35인치 였습니다.

말랑83님의 댓글

음.. 오른손을 꽉! 쥐고 쳐보세요.. 그립을 특별이 견고하게 잡으셔야 흔들림이 덜합니다.
저희 브랜드 기분 180정도.. 리치를 봐야 하고 어드레스를 봐야 하지만 34.5이상 권하지는 않습니다.^^

북벽의꿈님의 댓글

저는 발 체중을 앞쪽이 아닌 가운데로 두고 팔에 힘을 빼고 뒤쪽  등쪽 상하회전만 합니다.
70대 나이더신분에게 잠깐 배운건데.. 가장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절대 힘으로 치는게 아닌 회전으로... 단 상하회전으로요.

북벽의꿈님의 댓글

추가로 180인데 35인치 사용하다 33인치 사용합니다. 위 힘빼고 상하회전하니 짧은게 편하더군요.

뮤지끄님의 댓글

프로들 퍼터 스트로크 하는거 보시면 알겠지만 하체가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놀라울정도로요 하체 고정후에 손목 각도 고정하고 어깨로 스윙하는 연습하면 좋아지실것 같습니다

채민대디님의 댓글

퍼팅 중 흔들림이 있다면 지금보다 좀 더 짧게 잡아보시기를 권합니다.

genuikdxa님의 댓글

퍼터는 답이 없습니다. 이것저것 다 잡아보고 편안한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