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16:35

제 경우엔 왼손을 오른손으로 눌러주는 힘이 다운스윙 이전부터  피니시까지 쭉 지속될 때 좋은 샷이 나왔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오른손 약지가 왼손 검지를 아래로(그립끝 방향으로) 누르는 힘입니다

왼손이 샤프트를 당기도록 해주는 힘이죠

반면에 오른손이 샤프트를 옆으로 밀어내는 힘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제 경우엔 왼손을 오른손으로 눌러주는 힘이 다운스윙 이전부터 피니시까지 쭉 지속될 때 좋은 샷이 나왔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오른손 약지가 왼손 검지를 아래로(그립끝 방향으로) 누르는 힘입니다 왼손이 샤프트를 당기도록 해주는 힘이죠 반면에 오른손이 샤프트를 옆으로 밀어내는 힘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17:11

한 10년 넘으면서부터 느끼는건, 왼손(왼팔)과 오른손(오른팔)이 동일한 힘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스윙을 하면서 어느 팔이나 손에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 없는걸로 봐선 오랜기간 골프를 치면서 양손의 밸런스가 똑같이 맞춰진것 같습니다.
양손을 붙여서 사용하는데 한쪽을 더 쓰면 당연히 밸런스가 무너지겠죠.
그리고 거리를 늘리기위해 양팔과 양손의 힘을 더 가하는건 방향성을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양손과 양팔보다는 코어와 골반회전에 하체가 강하게 버텨주는 힘만큼만 손을 빠르게 돌려만 주는 것이
방향성을 갖춘 비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성 없는 비거리는 재앙일뿐이니까요.

한 10년 넘으면서부터 느끼는건, 왼손(왼팔)과 오른손(오른팔)이 동일한 힘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스윙을 하면서 어느 팔이나 손에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 없는걸로 봐선 오랜기간 골프를 치면서 양손의 밸런스가 똑같이 맞춰진것 같습니다. 양손을 붙여서 사용하는데 한쪽을 더 쓰면 당연히 밸런스가 무너지겠죠. 그리고 거리를 늘리기위해 양팔과 양손의 힘을 더 가하는건 방향성을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양손과 양팔보다는 코어와 골반회전에 하체가 강하게 버텨주는 힘만큼만 손을 빠르게 돌려만 주는 것이 방향성을 갖춘 비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성 없는 비거리는 재앙일뿐이니까요.

For싱글님의 댓글

For싱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17:17

초창기=양손 위주의 스윙
구력1~3년=거리 욕심과 연습량 증대로 인한 오른손>>>왼손......결국 훅으로 고생
현재=오른손 제어하고 최대한 왼손으로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그래도 오른손은 강합니다)

초창기=양손 위주의 스윙 구력1~3년=거리 욕심과 연습량 증대로 인한 오른손>>>왼손......결국 훅으로 고생 현재=오른손 제어하고 최대한 왼손으로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그래도 오른손은 강합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17:25

두손으로 잡고 두손으로 치죠. 두손 힘이 똑같아야 밸런스가 맞습니다.

두손으로 잡고 두손으로 치죠. 두손 힘이 똑같아야 밸런스가 맞습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19:10

손에 힘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백스윙탑에서 힘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백스윙 탑에서는 몸통은 몰라도 팔의 힘은 0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헤드무게도 느끼기 쉽고 레깅을 만들면서 몸통으로 끌고 내려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전 다운스윙시 팔은 몰라도 손과 손목은 수동적으로 놓아둘려고 노력 중입니다. 백스윙을 좀더 연구해 보시면 쉬운 다운스윙의 길이 보이실 겁니다.

손에 힘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백스윙탑에서 힘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백스윙 탑에서는 몸통은 몰라도 팔의 힘은 0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헤드무게도 느끼기 쉽고 레깅을 만들면서 몸통으로 끌고 내려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전 다운스윙시 팔은 몰라도 손과 손목은 수동적으로 놓아둘려고 노력 중입니다. 백스윙을 좀더 연구해 보시면 쉬운 다운스윙의 길이 보이실 겁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김러브는사랑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19:57

저는 왼손 위주로 합니다
비거리는 좀 줄었습니다만 미쓰가 덜하네요
프로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상적인건 양손 인거 같습니다만
우리는 아마추어 이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요

저는 왼손 위주로 합니다 비거리는 좀 줄었습니다만 미쓰가 덜하네요 프로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상적인건 양손 인거 같습니다만 우리는 아마추어 이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요

로리막걸리님의 댓글

 

로리막걸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21:41

팔 말고 '손'을 물어보신다면 임팩트 직전에 오른손 씁니다. 전체적인 힘을 물어보신다면 오른팔 왼팔 크게 신경 안쓰고 오히려 오른쪽 팔꿈치를 내려주는 생각하고 스윙하지만...힘...이...이거 티박스 구찌로 써도 좋을 질문이네요.

팔 말고 '손'을 물어보신다면 임팩트 직전에 오른손 씁니다. 전체적인 힘을 물어보신다면 오른팔 왼팔 크게 신경 안쓰고 오히려 오른쪽 팔꿈치를 내려주는 생각하고 스윙하지만...힘...이...이거 티박스 구찌로 써도 좋을 질문이네요.

lsuwbu429226님의 댓글

 

lsuwbu429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4 22:01

저같은 경우
수직낙하 기준을 오른쪽 팔꿈치를 기준잡아 내립니다.

힘뺄줄 모른 상태에서의
왼손스윙은 힘이 모자라 어깨기 개입도가 높아 덮어치더라는~~

저같은 경우 수직낙하 기준을 오른쪽 팔꿈치를 기준잡아 내립니다. 힘뺄줄 모른 상태에서의 왼손스윙은 힘이 모자라 어깨기 개입도가 높아 덮어치더라는~~

퍼플허스키님의 댓글

 

퍼플허스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15 13:48

저는 왼손은 궤도를 위한 힘을 쓰고 오른손을 밀어내는 데 힘을 씁니다.
제 경우는 왼손쪽은 어드레스쪽으로 회귀 시키려고 노력하고 오른쪽은 임팩트 직후 완전히 펴지는 느낌으로 스윙합니다.
요렇게 50프로 정도로만 스윙한다 생각하면 결과가 뭐 괜찮더라고요.
정답은 없는거지만 프로님도 괜찮은 방식이다 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프로님 본인은 양손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본인이 드라이버 연습을 하는 목표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왼손은 궤도를 위한 힘을 쓰고 오른손을 밀어내는 데 힘을 씁니다. 제 경우는 왼손쪽은 어드레스쪽으로 회귀 시키려고 노력하고 오른쪽은 임팩트 직후 완전히 펴지는 느낌으로 스윙합니다. 요렇게 50프로 정도로만 스윙한다 생각하면 결과가 뭐 괜찮더라고요. 정답은 없는거지만 프로님도 괜찮은 방식이다 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프로님 본인은 양손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본인이 드라이버 연습을 하는 목표라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