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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프로도 아니고 골프에 상당히 관심많은 만4년차 핸디 6~7정도되는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라베는 -2입니다~ 딱 한번 언더쳐봤습니다. 다시 그런날 언제 올까싶네요~
스크린은 g핸디 -10~-11정도 됩니다.
여하튼 글쓰는 목적은 이곳을 통해 저역시 얻는게 매우 많음으로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나누는 글입니다. 누굴 가르칠려는 목적은 결코아니고 제가 이런식으로 해서 이렇게 되었다라고 제 경험담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아이언은 거리가 다가 아니다. 방향 및 일정한 거리가 중요하다하시는분들은 백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거리 내기위한 목표로 연습해오고 노력한것이니 감안하고 걸러주세요~
아참 저보고 유튜버 프로 레슨 어떤것 보냐고 물으신분 몇분 계신데 저는 유튜버들의 레슨은 안봅니다. 간혹 한두개 참조는 합니다만 유튜버 프로들의 레슨을 따로 챙겨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심짱님의 필드플레이, 홍인규님의 필드플레이, 쌤골쇼의 필드플레이는 많이보는 편입니다~ 대리만족도 되고 트러블이나 일반적인 샷 상황에서 나는 이렇게 쳐야지 저렇게 쳐야지 이미지 메이킹하기에 좋아서 즐겨보는 편입니다.
여하튼 각설하고 쪽지나 댓글로 드라이버가 아닌 아이언은 어떤식으로 연습했고 진행해왔냐고 경험을 알려달라하시는 분들께서 많으셔서 한번 작성해봅니다.
앞에 슬라이스엔 드라이버 3시와, 드라이버 볼스피드 70넘기기는 앞에 글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슬라이스는 3시로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792138&page=1
드라이버 70넘기기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891795&page=3
연습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라이버는 확실히 효과가 매우 큽니다.
단순히 60~62볼스피드 나오시던 분들께서도 어느정도만 연습하시면 상당히 짧은 기간안에
65이상 조금 더 노력하시면 70까지도 아주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아이언입니다.
드라이버는 헤드면적이 넓어서 공과 접촉면적이 늘어납니다. 반면 아이언은 드라이버에 비해 그루브때문에 백스핀은 많이 나오지만 상대적으로 사이드스핀은 적게 나옵니다. 물론 드라이버를 완벽한 정타 스트레이트로 보내서 사이드 스핀이 적게 나올수있게 친다면 이건 의미가 없겠죠.
아이언의 가장 큰 불안요소는 뒷땅, 생크, 플러스사이드 스핀에의한 오른쪽 나가리, 덥혀 맞아서 훅으로 인한 왼쪽 나가리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생크가 가장 무섭습니다. 이 3시로 내리는 스윙의 가장 큰 장점이 생크가 거의 안난다는겁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에 비해 생각보다 드로우가 이뿌게 걸립니다. 비거리가 안나서 아이언의 헤드를 약간 덥어서 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7번 아이언임에도 6번 아이언의 로프트로 치는것이죠. 거리는 당연 늘테고요. 손맛도 좋고 임팩도 좋은 느낌이죠. 다만 훅이 날뿐입니다~
아이언에서도 3시로 내리기는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전부 적용됩니다. 거리도 기존 스윙보다 엄청 늘어납니다. 오히려 드라이버보다 더 드라마틱합니다.
저는 7번 34도로 볼스피드 55정도를 칩니다. 거리는 170정도고 실제 필드에서는 160~165정도로 보고 칩니다.
3시 스윙 이전까지는 43~44정도 120~130정도를 쳤던것 같네요.
아이언의 경우 3시로 내릴때 공위치가 중요합니다. 7번이 몸 중앙에 놓는게 정석인데 저는 공한개정도만큼 오른발쪽으로 둡니다. 이유는 3시로 내리다보니 공탄도가 너무 올라가서 거리 손실이 너무 많습니다. 바람 영향도 많이 받고요.
그외 7번미만 롱아이언들은 중앙에 7번 초과 미들 숏은 좀더 오른쪽에 두고 유틸만 중앙에서 조금더 왼쪽으로 둡니다.
3시를 하다보면 공탄도가 기존보다 조절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맞는 위치에 공위치를 컨택하는게 좋고 핸드퍼스트를 과? 하다싶을만큼 하면서 연습했습니다. 왜 그런지는 해보시면 이해될겁니다~ ㅎㅎ
드라이버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주의할껀 스쿠핑입니다. 3시로 내릴경우 스쿠핑할려는 보상동작이 잘 나올려고합니다. 3시로 과감하게 던지되 몸도 팔과 함께 충분히 돌아줘야됩니다. 손목을 굽어던지듯이 타겟방향으로 빼버리면 안됩니다. 팔로우는 최대한 1시, 10시로 뺀다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너무 의식해서 인위적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엔 그렇게하더라도 점점 본인의 방식대로 맞춰나가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이런식으로 치면 롱아이언 미들은 드로우로 숏아이언 및 웨지는 똑바로 날라갑니다. 제 기준에서는요.
특히 100이내의 샷에서는 진짜 탁월합니다. 그린에 딱딱 멈추고 탄도 진짜 멋지게 날라갑니다. 양잔디든 조선잔디든 상관없이 3시로 내려치면 약간 뒤땅 나더라도 멋진 디봇이 나면서 공 멋지게 날라갑니다. 상대적으로 미들 롱아이언은 드로우가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웨지는 생각보다 똑바로 갑니다. 단 저는 웨지는 아주아주 살짝 오픈 페이스로 칩니다. 이건 취향차이이니 스윙궤도의 편차에 따라 맞춰가시면 됩니다.
여하튼 이방법으로 아이언도 상당히 거리가 늘게됩니다. 아마 최소 1클럽이상 많게는 2~3클럽이상 더 거리가 납니다. 일단 제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거리가 다 늘었습니다. 한동안 거리가 너무 늘어 거리세팅한다고 힘들어 하는분도 있으셨거든요 ㅋㅋ
겨울 필드도 못가고 사무실에 앉아 컴퓨터만 하다보니 이런글도 쓰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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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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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슬라이스 깍아치기로 고생중인 1인입니다. 말씀대로 3시로 내리려고 하니ㅡ자꾸 궤도가 2시쪽으로 가는것 같아요. 확실히 팔을 내리는 속도와 몸통 회전하는 속도 밸런스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예 4시쪽으로 더 내리는것도 괜찮을까요? 그나마 3시쪽으로 내려오게요. 아ㅡ이번 겨울에는 고치고 싶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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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먼저 내리고 몸은 그뒤로 따라 돌린다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공먼저치고 돈다 요런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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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뒤땅 나더라도 과감히 채내리는게 중요하겠네요. 팔 먼저 내리는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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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글에도 댓글로 설명했지만 뒷땅은 몸이 잘 돌지못해서 나는겁니다. 과감하게 쳐보세요. 3시로 내리는거지만 몸도 돌기때문에 3시에서 1시로 궤도로 들어오기때문에 사선의 궤도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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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서 내려서 몸이 타겟방향으로 돌때 (9시가 12시가 되었을때) 1시방향으로 릴리즈하는거죠? 푸시,뒷땅 두려워하지말고 과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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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드라이버가 두려우면 아이언으로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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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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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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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인이 되고 싶습니다 ㅜㅜ부럽네요 지인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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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별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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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글 잘 보았습니다. 혹시 과도한 인아웃에 의한 생크는 경험하신적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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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생크는 백스윙이 문제인경우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백스윙이 생각보다 뒤로 빼는건 아니신지요? 백스윙을 매우 업라이트하게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뒤로빼면 과도한 인아웃으로 생크가 잘납니다. 조금더 백스윙을 들어보시고 다운스윙을 몸에서 최대한 붙인다는 느낌으로 3시쪽을 타격하면 효과 있으리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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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로 과감하게 던지되 몸도 팔과 함께 충분히 돌아줘야됩니다. 손목을 굽어던지듯이 타겟방향으로 빼버리면 안됩니다. 팔로우는 최대한 1시로 뺀다생각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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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방향시점으로 보면 10시도 맞고 1시도 맞네요 10시는 좀더 긴느낌? 1시는 조금더 짧은 느낌이지만 나가는 궤도는 둘다 인아웃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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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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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접속이 안되서 ㅋㅋ 이거 생각보다 어렵지않습니다. 어드레스한상태에서 3시로 클럽을 내리고 지면에 닿을랑 말랑 하는 시점되면 몸을 손과 함께 정면으로 돌아보세요. 그럼 공이 스퀘어로 맞는 지점이 나옵니다. 그렇게 천천히 연습하면서 점점 속력을 올려보시면 딱 감이 오실겁니다. 참고로 아이언은 쉽게 됩니다. 뒤땅나도 되니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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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성껏 써주셨는데 저도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힘빼고 천천히 연습하는게 잘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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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않던걸 하는건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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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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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10시 1시 이런 시계방향 개념이긴한데 그러니깐 안에서 내려와서 밖으로 나간다는 느낌으로 치시면 됩니다. 어쨌든 그게 인아웃이 될테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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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정독하였습니다. 저도 연습하다가 생크 고생하다 피하려고 적용했던 방법입니다. 급하게 몸이 공방향으로 달겨들지 않게 되고, 오른발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근데 글 내용처럼, 탄도가 많이 뜨더라구요. 다른 아이언보다 갑자기 9번이 29도로 뜨는 경험을(7번까지는 모두 몸 가운데 놓습니다.).. ㅋ.. 8년동안의 패러다임을 바꾸는게 쉽지는 않은데 과감하게 일관성을 만들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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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게 정석은 없으니깐요 ㅋㅋ 프로할것도 아니라서 스스로에게 가장 잘맞는 스윙을 연구하다보니 여까지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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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전에 팔을 내리는 것으로 끝이다 라고 개념과 거의 같은 스윙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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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이부분은 사람마다 차이가있습니다. 제 글은 통상적으로 거리가 너무 안나서 거리내기를 위한 목적으로 쓴글입니다. 하체를 잘써서 사용하시면 좋겠지만 쉽게 쉽게 하자라는 목적도있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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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연습하니 3시....참 어렵네요 드라이버로 뒤땅 많이 쳤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대로(?) 맞으니 볼스 1~2정도 빨라지긴 하는데 연습많이 해야할것같더군요! 저의 경우 아이언은 원래 약간 그런식의 느낌으로 쳤는데 써주신 댓글보고 연습하니 평소보다 더 멀리나가더군요 4탄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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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같은 경우 티를 55mm 조금 높게 꼽습니다. 저같은경우 연습하면서 뒷땅 걱정은 했지만 실제 뒷땅 난적은 거의 없는데요. 3시로 내리는 타이밍보다 몸이 너무 늦게 돌아서 뒷땅이 나는경우가 많습니다. 3시로 채를 내리되 몸을 타이밍이 맞게 잘 돌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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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감사합니다 스크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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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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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를 최대한 1시 10시로 뺀다는 말씀이 잘이해가 안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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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3시는 이해하셨으면 다시 리셋해서 타겟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 타겟이 12시라면 약간 오른쪽인 0시30분또는 1시쪽으로 나간다는 개념입니다. 좀 과할경우 오른쪽으로 푸쉬가 나니깐 들어오는 궤도와 적절히 맞추어 타이밍을 잡으면 안착지점을 맞출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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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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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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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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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타이밍이 참어렵지만 저는 3시로 빠르게내리면서 팔을 정면으로 오게끔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몸이 팔과 함께 돌아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래했더니 이제는 몸을 돌린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3시로 던지면 자연스레 인아웃으로 맞아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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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대로 천재골퍼시네요... 레슨은 안받으신건가요? 독학으로 깨달아서 언더까지 치셨다니...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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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적었지만 3시로 던지면서 팔이 정면으로 끌고온다라는 느낌으로 치면 몸은 관성에 의해 돌게 되는것같아요. 팔이 3시에서 12시로 다시 9시로 나아갈려고하니 몸이 안도는게 오히려 부자연스러우니깐요. 당장 어려우면 팔로 3시에서 9시까지 반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휘둘러보세요. 스윙이 빠르면 빠를수록 몸은 따라서 자연스럽게 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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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관련해서는 방법에따라 연습이된다는것동의합니다. 자세하고 정성스런답변 감사함니다. 정말 함께 골프치고싶은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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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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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골퍼님 글 보고 3시 스윙 연습하려고 몸이 들썩들썩 한 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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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로 내려오면 공은 오히려 찍어치는 효과를 유발해서 디봇이나 공은 더 뜹니다. 저같은 경우 지인들이 그린피 몇만원 더내라고 하니깐요 ㅋ 드라이버는 3시로 던지고 최하점을 지나 어퍼블로우 상태에서 맞는거고 아이언은 3시로 내리면서 최하점 상태에서 맞는느낌입니다. 약간 밑으로 던지면서 뒷땅 느낌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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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용하시는 아이언 알 수있을까요? 같은 아이언이면 뭔가 더 장비탓안하고 겨울내내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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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100 칩니다~ 7번이 34도로 약간 클래식 로프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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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골프존 투비전 기준 평균 볼스피드 65정도~ 최대 69정도 찍다가 스윙이 좀 잡히고 올해는 평균 61~62 정도에 최대로 쳐도 65이상 나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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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는 좋네요. 아마 점점 늘어날겁니다 하다보면 때리는 방법에 감이 올꺼고 드로우는 3시로 내리면서 헤드를 바깥으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치면 구질은 바뀔껍니다. 참고로 이렇게하다보면 오히려 페이드 치기가 어려워져요 ㅋㅋ 적응 해버리면 그렇더라구요~ 연구하고 노력해서 드로우도 페이드도 자유자재로 사용할수있는날이 곳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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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내리기 이분것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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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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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3시와 평행하게 되는 포지션이 P6인데 P6만 3시. 샤프트 지면평행하게만 만들고 돌면 되는데 참 여러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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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체는 리드해도 상관없지만 상체가 열리면 여지없이 슬라이스죠 ㅋ 그러니 우리같은 아마추어는 하체까지 신경쓰면서 할여력이 안됩니다. 한계를 정하는건 아니지만 할 수있는걸 하는게 맞지않나싶어서요. 그러다 차츰차츰 나아가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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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감사드립니다. 주변 분들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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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