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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려하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판매자는 5850으로 보냈다고 하고, 오더상태에 Tracking까지 뻔뻔히 입력하고선
정작 핵직구는 해당 트랙킹으로는 더이상 잔여분이 없다합니다.
핵직구는 일일히 구입영수증, 스펙을 확인해서 발송했으니 더이상 대응은 힘들다, 5850으로 들어온건 전부 발송 완료다 이러네요.
여전히 연락은 닿지 않고, 신용카드사에 차지백으로 대응하려하나, 배대지 이용한 이상 보호받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존, 이베이처럼 메이플힐스 Policy상 배대지에 발송한 화물의 분실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답답하네요. 판매자에 반 협박을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유선연락도 안되니 이건 뭐...
혹시 이 이슈 해결하신 분들은 어떻게들 하셨나요? 댓글로 사례 공유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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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핵직구 쪽으로 부터 트레킹 넘버 0896으로 문의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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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핵직구에서 배송 받으신분들 인보이스 다 확인 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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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예견되던 상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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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직구가 구입 영수증을 확인 했다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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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번호도 없고 내역도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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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건에 대하여 배대지도 잘못한 대응을 했다고 봅니다. 처음 이런 이슈가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문제점이었고 분명 누군가는 찾지 못하는 상태가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배대지는 이런 사태를 알게된 처음 시점부터 모든 물품을 메이플힐스로 반송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메이플힐스가 어떤 주문이 반송되었는지 파악해야할 의무가 있고 환불처리를 해줘야 했으니까요. 왜 배대지가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것을 선의를 배푼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진행했는지 저는 처음부터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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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는 선의라고 했지만 이를 통해 이익을 보는 배대지도 생겨날 겁니다. 배대지는 배송에 따른 배송료를 받았으니 기본 이익을 창출했고 이 사태가 마무리되었을 때 일부 배대지에는 한국 배송이 안된 퍼터들이 남아돌 수도 있습니다. 메이플 힐스롭부터 배송은 받았으나 배송신청서에 작성이 안되는 물품이 생겨날 거거든요. 그럼 이러한 물품은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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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넘버 다시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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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문의하면... 또 다른 운송장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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