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저는 작년 9월경부터 조금씩 혼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필드 백돌이 입니다.
정말 무수히 많은 유튜브와 정보들을 접하면서 하나 하나 저만의 스윙을 만들어가고 실패하고를 아직도 반복하고
있네요.. 하지만 지금 전혀 감을 못잡는것이... 웨지..
피칭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54도 58도 웨지도 30m 이내샷은 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단!!! 40m 부터 60m 까지의 샷이 정말 쌩크의 풍년입니다.. 잘 맞을때도 있지만 10개를 친다고 보면
반정도가 쌩크아니면 말도 안되는 샷으로 이루어 집니다.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스윙폼이 변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참.. 난감할때가 많더라구요..
영상을 잘 찾지를 못하는건지.. 그런 실수를 하시는분들이 별로없으셔서 영상 찾기가 힘든건지.. ㅎㅎ
사실 웨지 치기전에 무서울때도 있어요.. ㅎㅎㅎㅎ
구력 많은신 선배님들 혹시 이런상황을 어찌 헤쳐 나가셨는지..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감사 할따름입니다.
오늘도 영하의 날씨에 연습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골퍼 여러분들~~ 화이팅!!!!
댓글목록
|
제 생각에는 클럽이 뒤로 빠져서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려올때 앞으로 내려오니 생크가 나죠. 저도 그것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어요.
|
|
오 저도 지나가다가 다시 한번 꺠닫고 갑니다...제가 웨지샷은 정말 자신있었는데 52도 하나로 100미터 이내까지 다 커버..무릎정도 25미터 하프스윙 50미터 3/4스윙 75미터 딱딱 거리도 잘 맞고 별 문제 없다가 요즘 웨지가 유난히 어렵게 느껴지던데..도대체 왜그럴까 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 제가 최근 긴채들 테이크백을 좀 길게 빼는 연습을 많이 했고 그게 웨지에도 무의식적으로 적용해서 그런거라는 확신이 드네요...오늘 웨지 코킹으로 들어올리는 샷으로 다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오늘가서 연습!! 연습!!! |
|
미우라조아님. 감사드립니다.
|
|
이거 저도 정확히 같은 문제로 몇년을 고생했었는데 제 경우는 크게 2가지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
|
답변 아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연습장에 가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손-몸 간격에 대한 말씀이 확 와닿네요.. 제가 스윙하는 이미지를 상상해 보니.. 더욱 확실해 지는듯 해요!! |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단거리의 어프로치는 오른발쪽에 놓고 약간 퍼터? 처럼 툭 올려치는 어프로치이고
|
|
다운할때 오른 무릎이 들리고 헤드업되서 그럴 경우 많이 봤어요. 임팩트에도 오른발 붙이고 쳐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