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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꾸준히 주 3-4회는 가고 있는데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아예 못 가는 상황입니다
허나 가끔 아이가 일찍 자주면 공휴일이나 주말에 짬내서 아파트 연습장에 주1-2회 정도는 갈 수 있는데
문제는 이제 골프백 메고 트렁크 넣고 엘베까지 갔다가 엘베 안 놓치려고 뛰었다가 헉헉 거렸다가 이것도 지치네요 ㅠ
그래서 아예 골프연습장에는 레슨 연습 필드 전용으로 라커에 놔두고 아파트 연습장에서 쓸 클럽만 딱 3개 정도 구매할까 합니다
벽치기에 드라이버는 시끄럽다는 후기가 많아서 백에 있는 헤븐우드 1개
머슬백이 피드백 정확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정타 맞추기 연습용으로 동일한 샤프트의 7번 머슬백 아이언 1개(추후에 4번 아이언 정도 추가)
웨지는 필수니 60도 1개(필드용으로 50,56 있어서)
이렇게 구성해서 정타 맟추는 연습이나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혹은 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시다가 몸소 체험 중이신 선배님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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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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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필드 클럽과 연습 클럽은 같아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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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까 하다가.. 골고루 쳐야하기에 골프백 무겁지만 들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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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백하나 사서 그날 연습할 채 몇개만 들고 다니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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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세트가 있긴 하지만 결국 주력으로 쓰는 세트에서 몇개만 빼서 하프백에 넣고 다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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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숏아이언 두고다닙니다. 웨지는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풀스윙 안하게 되더라고요. 브랜드는 상관없이 자세 위주로 연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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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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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연습용채 구매 >>>>> 아파트 락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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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도 들고다니시는게 다양한 클럽 연습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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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파트 연습장에서 하루에 30분~50분정도 연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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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에 해외나 타지에 골프백 없이 갈 경우을 생각해서 다른 아이언 연습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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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앞에 차를 주차하시고 트렁크에 싣고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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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웨지는 같은거로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56도같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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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두세트 있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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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같은 고민하다가 처음에는 채 몇개만 빼놔서 락커에 넣어두었고 좀 지나서는 쳐보고 싶던 아이언 한세트 구매해서 아파트연습장에 넣어놓고 다녀요. 그냥 일있을때 딱 눈감고 스스로 선물하는 셈 치고 아이언만 한세트 샀어요. 가방은 물려받는게 엑스트라로 하나있었구요. 한가지 더! 벽치기라고 눈치보고 굳이 드라이버 안치실 필요없어요. 다들 드라이버 치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