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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드라이빙 레인지
  일반 |
염담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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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09 07:18:50 조회: 1,948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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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전에 시간이 나서 잠깐 다녀왔네요.

호수에 공을 풍덩풍덩 빠뜨리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플로팅 연습공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 수거하러 배가 다닙니다 ㅎㅎ

저기 호수 끝이 300야드에요.

물에 젖은 연습용 공으로 저기까지 보내면 실제 비거리 어마어마 하게 나올듯 합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멋진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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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이런 스타일은 드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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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풍경보는 재미도 솔솔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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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녁에는 또 저녁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가족들, 친구들끼리 와서 한 잔 하면서 놀다가기도 하더라고요.

    0 0

동탄 부근인가?
지나가다가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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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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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시군요^^;
네 한국에도 한군데 있는거 아는데,
환경 해친다고 욕 좀 먹은걸로 아네요.

    0 0

외국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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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가까운 애너하임입니다. 근처에 에인절스 스태디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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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네요. 외국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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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 놓고보니 이국적이네요 어느덧 이런 풍경에 익숙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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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헤드업 방지에 도움이 될듯한 연습장입니다.. 공 떨어지는 곳이 보일테니깐요.. ㅎㅎ 저런 곳에서도 연습할수 있다니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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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일인지 여기서 공이 제일 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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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네요 저런곳에서 연습하면 헤저드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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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퐁당퐁당하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덕분인지 필드 나가서 헤저드는 별로 안친한거 같아요.
대신 주로 산에 공을 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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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기회가 되면 저런곳에서 연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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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에 나갔더니 기분이 좋아서 올려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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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에 비슷한 강변 ..인도어가 있습니다..!!
근데..공이 너무 가벼워요.~~ 물에 뜨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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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공들은 확실히 좀 가볍더군요. 요즘 플로팅 공들은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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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기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어딘지 아는데요. 혼다센터 근처에 있는 곳이군요.
염담허무님 가까이 사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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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Ball rd.랑 57번이요. 이 근처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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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멋지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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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워터해저드라도 앞에있으면 뒤땅작렬하는 저로써는
물에대한 친화력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꼭 가봐야할 연습장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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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하나 옆에두고 연습하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키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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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에 가면 한백골프연습장이 있는데 거기도 호수에 퐁당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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