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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짜린데... 너무 잘 맞아요.
이상하다싶어서 샤프트를 스테빌리티투어로 바꿔봤는데.. 그래도 잘 맞아요.
샤프트 바꾸면서 그립도 피스톨로 바꿔봤는데... 그래도 또 잘 맞아요.
타감, 방향성, 거리감... 빠지는게 없어요.
참 이상한 퍼터입니다.
정말 수많은 퍼터를 써보고 다수 가지고 있지만, 젤 싼 퍼터가 제일 좋으니...
기분이 요상합니다.
애증의 마음에...
페이스 반대편 캐비티쪽에 클리브랜드 대따 크게 하얀색으로 써있는거를 지워버리려 했어요.
다른 클럽들처럼 아세톤 좀 묻혀주고 긁어내면 되겠지 했는데...
무슨 도료를 쓴건지... 무슨 처리를 한건지.... 녹질 않아요.
덩어리채 아주 약간 흐물거리게(질긴 느낌?_)는 돼서 고생고생하면서 긁어냈습니다.
아무래도 퍼터 그만 사야겠어요.
도대체 이븐롤 11v는 한참 치다가 팔았으면서 왜 또 사서 오고있는지.... 치지도 않을 것 같은데...
베티고 스카티고 핑이고 이븐롤이고 등등등 뭐든간에... 그냥 클리브랜드 헌팅턴이 짱입니다.
디자인도 이 버전이 제일 세련되고 이쁜 듯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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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선수들이 많이 샀던 캘러웨이 저가 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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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퍼터인가요 그건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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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o40420472님의 댓글 tago4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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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 와드 박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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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두 5년전에 레슨 받을 때 코치가 보여주면서 말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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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님과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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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모든 클럽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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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한놈이 장비에 완전 미친놈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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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고야드 핸드백 놔두고 XX백 들고 다니는 아내들 마음과 비슷하겠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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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번 사서 완전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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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냐 비싸냐 보다는 본인에게 잘맞는게 제일 좋은클럽이죠 특히 퍼터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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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거 겟하고 주전퍼터 바로 팔았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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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님이 이제 정착하시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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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로 여러 퍼터 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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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관심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