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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월드컵으로 장식된 네이버스포츠에서 골프 페이지에서 눈에 띈 제목이 있었습니다.
280야드 넘는 '여중생 골퍼'…"넥스트 최혜진 꿈꿔요" 라는 기사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기사를 클릭 했습니다.
크지 않은 체구에도 280야드정도 친다는 얘기를 굉장히 쑥쓰러워하면서 인터뷰에 답하는게 참 귀엽더라구요,
근데 그뒤에 남고부 우승한 선수의 인터뷰 중 심장을 강타하는 한마디가...
뭔가 반성하는 마음으로 시작되는 하루 입니다.
회원분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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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괜히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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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실망이 부끄러워 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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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벤제프 클챔에서, 허찬구 챔프의 인터뷰가 주옥같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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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파도 같아요. 잔잔하다가, 너울도 엄청 심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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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인생 그 자체죠......피할수없으면 즐겨야죠. 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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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할 수 없어서 즐길 수 없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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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할수 없으면 보기에 만족하면 되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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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웃는자가 1류다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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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먹는건 육류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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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되지는 않는데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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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뭐 항상 안되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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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치고 와이프한테 저런 이야길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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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되는게 매력같은데...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