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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방송을 보며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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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쓰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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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23 14:20:07 조회: 5,293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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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방송 남자프로들 나와서 하는 영상보면

 

레슨하면서 정말 툭툭 치는데 250~60m 보내는 프로님들 있잖아요.

 

힘들이지 않은 것 같은데 툭툭 잘나간단 말이죠. 말 하면서 시범처럼 보여줘도 250m 그냥 넘기구요.

 

그러다 좀 세게 휘두르면 280는 훌쩍~!!

 

이게 코어의 힘의 차이일까요 아님 요령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샤프트?

 

정말 정말 힘 다 뺴고 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방송 스크린이라서 가능한 걸 까요?

 

실제로 그렇게 툭툭쳐서 250~60이면.. 라운딩 나가서도 그렇게만 칠수있다면.. 너무 활홍할듯 싶네요.

 

허나 심짱같은 분들보면 진짜 온힘을다해서 250m 보내는것같은데.. 어떤 차이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 비결을 알고 싶은데 막상 툭툭쳐서 250~60 보내는 법은 알려주지 않더라구요ㅠ

 

혹시나 얇게나마 비결을 알고 계신분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알기론 필드에서 툭툭으로 250치는 사람 없습니다 ㅋ 툭툭 180~210은 가능하지만. 그리고 프로들 다 힘써요. 써야할 때만 쓰니까 안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프로그램 조작도 가능합니다.

    3 0

생각보다 힘 다쏟아넣고 치실걸요? 순간스피드 내는 포인트를 알고있는것뿐.
정타+가속구간

제가 모시는 프로님한테 물어보는데
솔직히 툭툭치지 않는답니다 . 자기도 허리아프고 생각보다 훨씬 온힘을 다해 친다고

    0 0

툭툭치는거 처럼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경우에는.. 템포도 엄청 빠르고..

스윙아크부터 임펙트 레깅 그리고 무엇보다 정타..

보통 일반 아마추어들도 230씩은 치는분들 많습니다~

    0 0

정확한 임팩트. 임팩트때 쓰는 힘과 정확한 타이밍. 그들은 십수년간 했기때문에 가벼워 보일뿐...

    2 0

자기폼을 비디오 찍어서 한번 보세요..
본인은 무지 세게 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영상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프로들은 정제된 폼으로도 최고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7 0

농구선수가 손만 까닥해서 3점슛을 쉽게 던지는데, 일반인은 온몸의 힘을 다 써도 안날아갑니다.
투수가 대충 던지는것 같아도 120~130키로가 나오죠. 일반인은 팔이 빠지게 던져도 100도 안나옵니다.
'전신(하체부터 손끝까지)'의 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코어의 힘+효율적인 파워 사용하는 요령이 겹쳐서 그렇습니다.
저도 구력15년인데 드라이버 아무리 살살 쳐도 200미터 이하로 못칩니다. (평소 240정도)

    1 0

가끔 인스타에서 느리게 재생한거 보면 임팩때 이 꽉 물고 있습니다 ㅋㅋㅋ

    0 0

어제 방송에 나온 내용인데 젊을때 근력있고 유연할때는 힘으로 쳐도 되는데 힘으로 처버릇하면 나중에 나이 먹으면 비거리 점정 줄어든다고 힘빼고 헤드무게로 치는 연습을 첨부터 해야 아무추어는 나이먹어서 비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와이프가 가끔 할배 ㅅ윙하냐고 할때도 있네요. ㅎㅎ

    0 0

당장 다른분들과 스크린가면
부드럽게 친다라고 말씀들하는데
막상 내 자신은 온힘을 쏟아붓고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와 아마는 근육발달상태가 다르기때문에 비거리차이도 큰거죠
어른이 가볍게 악수한것과
아이가 죽어라 쎄게잡으며 악수하는거랄까요

    0 0

하루에 10시간씩 15년 이상 연습한 프로들에게 툭툭쳐서 250m가는 법이 뭐냐고 나도 하고싶다고 하면 바로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냥 있는 힘껏 칩니다.

    2 0

프로와 아마 차이죠.........

    0 0

280 치시는 분들이 250 치는건 쉽지않을까요

    0 0

사부님이 예전에 해주신 말씀이...
1만번 스윙하면 감이 오고... 10만번 스윙해야 비로소 자기것이 되고... 그 다음은 감각의 차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연습량의 차이일것 같습니다!

    1 0

300 치는 사람은 힘 빼고 툭치면 250  나갑니다
300 치는 법은 배우시면 됩니다

    3 0

아하 이런방법이

    0 0

쓰는 코어 근육이 다르고 힘쓰는 방법을 어렸을때부터 익혔다 생각 합니다.
진짜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0 0

물리법칙상 툭쳐서 갈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지구라는 환경속에서는 거리는 속도와 힘에 비례하고 회전과 공기저항에 반비례 하는건 어느 누구에게나 적용 되는 물리 법칙입니다.
툭쳐서 250 인것 같지만 선생님이 생각하는 툭 치는 힘과 스피드 와 그 프로가 툭 치는것 처럼 보이는 힘과 스피드가 다를것 같습니다.

    0 0

저도 이게 늘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힘을 잘실으니까 그렇고 상체가 천천히 움직이는것처럼 보여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팔은 빠른거죠.

    2 0

그니까요.. 같은 프로라도 어떤분은 툭치는 느낌이고 어떤분은 온힘을 싣는 느낌인데 거리는 둘다 250m 정도이니 신기하고 궁금해서요 ㅎㅎ

    0 0

레슨프로 이야기가 아마추어가 야구공 120~130 이상 절대 못내는거 뻔히 알면서 골프만 유독 아마추어가
프로정도 거리 내려고 한다고 합니다.
선수와는 타고나는게 다른거죠..
아마는 정타내고 220~230 이 맥스라고 봅니다

    1 0

야구 20년 넘게 했지만 100 넘기는 사람은 3, 4부에서 드물죠 ㅎㅎ 체대 입시한 조카가 126까지 던지더라고요 :)

    0 0

우리가 남의 움직임을 보면서 역동성을 느낄 때…빠르기로도 느끼지만 신체 각 부위가 차분하지 않고 큰 범위로 움직이는 모양을 보고 느끼죠. 그 큼직한 움직임들이 사실 근력의 부족과 불완전한 균형에서 올 때도 많으니까 힘없는 아마가 힘좋은 프로보다 역동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0

프로로서 밥먹고 살려면 당연한겁니다. 어릴때 부터 공친사람들인데요

    0 0

아.. 전 시스템 조작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0 0

시스템 조작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 모양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고도를 한 2000미터 이렇게 해놓으면,
같은 볼스피드라도 더 많이 날라간다고 본 적 있네요

    0 0

자신이 가진 힘을 어떻게 요령껏 손실없이 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년 20년 넘게 하루 종일 치신 분들과 아마추어를 비교 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물론 0.001%의 재능이 있으신 분을 예외로 하면요.
특히 어렸을 때 배우는 운동은 다르긴 합니다. 저도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체격 좋고 몸 좋은 분도 힘 전달 방법을 모르면 고만고만 하잖아요..

    0 0

이시우 프로 레슨보면 정말 편하게 치는것 같은데.. 잘 보면 타격시 순간적인 스피드나 가속은 장난이 아닙니다..결국 아마추어는 굳이 필요없는곳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거죠(제 얘기입니다ㅜㅜ)

    1 0

아마골퍼 모두의 얘기 같네요..ㅎㅎ

    0 0

답이 있네요 "정말 정말 힘 다 뺴고 치는 것 같은데"...  이게 가장 중요한데
가장 안되는 부분이더라구요

    0 0

힘쓰는 부위가 다르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냐의 차이가 큰듯 싶네요..

몸 힘 쓰임새른 최근 깨닫게 되었는데 기존보다 용은 덜 쓰지만 비거리는 더 늘었습니다. 더구나 여기서 힘을 더 사용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있어서 좀더 익숙해지면 더 늘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네요

    0 0

그분들 쎄게 치는데 가볍게 치는것처럼 보이는 것일거에요.

드라이버 300미터 가까이 치시는 국대출신 프로님하고 쳐봤는데…. 우와 프로 중에서도 거리 좀 나시는 편이죠? 물었더니. 제가 좀 쎄게 칩니다.  스코어만 잘 내는 골프는 요새 재미 없더라구요. 이러시더라구요.

회전이 막힘 없이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 암튼 쎄게 치고 있을거에요.

    0 0

쎄게쳐서 멀리가는게 아니라 빠르게 휘둘러져서 멀리가는겁니다
제 스윙은 개빡시게 휘두르는데 영감님 스윙처럼 느릿느릿

    0 0

프로야구 투수들이 툭툭 던져도 120 130 던지는거랑 비슷한거겠죠 ㅎㅎ
야구 안해본 일반인은 어깨빠져라 던져도 100 110 넘기기 힘든데요 ㅋㅋ
코어힘,힘쓰는 메카니즘 이해력 의 차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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