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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같은 경우 타구음은 실내가 확실히 크게 잘 들리고 정타와 미스샷이 타구음만 듣고도 구분이 갈 정도입니다.
하지만 레인지에서 쳐보면 정타일 경우 소리는 엄청 절제된(거의 들리지 않을 만큼) 소리로 들립니다.
타구감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같은 경우는
타감과 소리가 실내랑 밖이랑 완전 차이가 납니다.
현재 Ltdx를 사용중인데 그 특유의 머물렀다 나가는 느낌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레인지 또는 필드에서 쳐보면 그런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공기밀도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일까요?
그렇다고 해도 드라이버의 타감은 아이언 타감처럼 거의 변화를 느끼지 못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정리를 해보면 실내와 밖에서의 차이는
아이언 :소리 변화 큼, 타감 거의 차이 없음
드라이버 : 소리, 타감 변화 큼
혹시 그냥 다른 사람은 못느끼는 저만의 개인적인 느낌일까요 어떠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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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어에서는 거의 머물렀다 가는 느낌이 그대론데요..필드에선 긴장해서인지 느낄 겨를이 별로 없었네요. 그래도 바로 튀어나가는 느낌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확실히 장소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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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의 경우 레인지와 필드에서는 거의 비슷합니다. 실내랑은 많이 다르구요^^ 실내에서의 타감이 제일 좋고 잘 느껴지네요. 레인지에서 다른 드라이버를 좀 쳐보면 타감의 차이를 느낄라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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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실내외,필드 공상태가 달라서 그런지 모든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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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와 실외의 타구음의 차이에서 오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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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런 실험이 있었네요... 그럼 저는 그동안 귀의 감각이 손의 감각을 증폭 시키고 있었던것인가요 -_- 손으로 느낀 그 감각들이 귀가 만들었다니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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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도어도 방음설비 유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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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느낌이시네요... ltdx를 처음 필드에서 쳤을 때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 당황스러웠거든요... 실내에서 느꼈던 그 타감이 전혀 안느껴져서요.. --; 소리는 뭔가 시원스럽지 못하고, 타감은 밋밋한 느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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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도어 고무티가 좀 두꺼워서 그런가 타감이 썩 좋진 않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