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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 전 쯤 슬라이스 훅으로 막고 치다가 프로한테 정도를 가자 제안 받고
기존 백스윙 탑 커핑을 보잉으로 바꾸기 위해 백스윙 중간 지점부터
오토바이 엑셀 당긴가는 생각으로 말아쥐는 연습을 회사 앞 연습장에서
한 2달간 매일 아침 출근전에 했는데....
커핑은 많이 고쳐 졌습니다. 백스윙 탑에서 손목 일자가 되긴 해요..
근데 며칠전부터 손끝이 저리기 시작... 어 뭐지 연습을 넘 했나...
아픈건 연습으로 풀자 그러고 계속 보잉 보잉 보잉...
너무 심해져서 병원가보니 왼손 터널 증후군 이라고... 당분간 쉬라네요..
담주 라운딩인데! ㅠㅠ
오늘 아침 간만에 연습 쉬었더니 저린게 좀 줄어들긴하네요..ㅋㅋ
골포 회원 분들도 저처럼 미련하게 힘으로 하지 마시고 부상 없이 골프 오래오래 치시길... 빌께요..ㅠㅠ
많이 좋아졌으니 내일 또 연습을..!! +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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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아무래도 좀 무리한 동작을 계속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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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어느덧 40 중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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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서 보잉 동작이 저도 익숙치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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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프로처럼은 바라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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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터널증후군 오래 갈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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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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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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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워볼 시끄러워서 못했는데 보다가 이거 사버렸네요 정보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