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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채 구성은 이렇습니다.
드 : 스텔스 9도 (샤프트 : UB6S→벤블랙6S)
3우 : 스텔스플러스 (샤프트 : UB6S)
3유 : 스텔스플러스 (샤프트 : 텐실7S)
드라이버가 UB6S가 가끔 가볍고 백스핀이 많을때가 있어서 샤프트만 벤블랙6S로 바꿨습니다.
드라이버는 성공적인 리샤프팅을 했는데, 우드가 말썽이 생겼네요.
기존에는 3번우드는 10번중에 9번이 정타였는데, 드라이버 샤프트 바꾸고 이상하게 10번중에 2~3번만 정타가 납니다.
3우드로 거리도 쭉쭉 뽑아주던 믿음의 방망이였는데, 요샌 불신의 방망이가 돼버렸네요.
샤프트 밸런스가 무너져서 영향을 받는걸까요? 아니면 벤블랙에 적응하면서 교묘하게 바뀐 스윙 타이밍 영향일까요?
예전의 믿고 치던 3우드가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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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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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샤프트 벤투스로 바꾸고 싶다는 말씀이신데 당연한 현상이고 바꾸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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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아야 하는데, 중고장터를 무의식 중에 기웃거리게 되네요 댓글을 보고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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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새로 바꿔서 우드가 삐졌네요.. 큰 잘못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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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결혼기념일을 까먹어 단단히 삐치신 마느님 같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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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드를 바꾸면 드라이버가 또 안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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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겪을 루프죠....ㅋㅋ 그래도 희망의 두뇌회로가 멈추지를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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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채가 짧고 헤드가 무거우니 더 단단해야 밸런스가 맞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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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 샤프트를 바꾸실 때 입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