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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엄연히 골프장에서 고용한 직원인데 마치 골프치는 사람이랑
서비스 한거처럼 돈이 지불되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캐디도 제가 노동법 지식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엄연히 골프장에서 고용한 직원이나 마찬가지로 업무는 하고 있는데
왜 그사람들 급여를 손님들이 현금으로 지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금영수증도 발급안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비싼 서비스 업종에 이런 집단적인 탈세의 현장에
정치인 국세청직원 사법기관들 많이 왔을텐데 그냥 암묵적으로 넘어가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그냥 골프장 이용료에 모두 포함되어서 결제하는게 정상적이지 않나요??
카트비처럼 별도 결제라고 하더라도 그냥 현장 결제하는게 맞고 카드결제가 되어야죠
먼가 고용쪽에서 움직임이 있을것도 같은데 그러지 않은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체감상 2년동안 카트 캐디 그린피 다 25프로는 오른거 같네요
아 골프채도 25프로는 오른거 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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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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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개인사업자로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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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개인사업자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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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률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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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도 마찬가지고.. 그런 경우가 꽤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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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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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등록하는게 어떻게 보면 근로기준법 위반일 수 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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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현금으로 내는건 불만 없는데 가격도 적정하다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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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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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 코스 2인 카트 노캐디 경기 한번해보니 캐디피는 좀 이해가 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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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엎으면 캐디피 더 오를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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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몇번 한 이후 캐디피는 아깝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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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관련 2대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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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우리나라는 캐디피 문제보다 그린피문제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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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클럽 소속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입니다. 클럽에서 고용한게 아니기에 개인에게 서비스한 것을 지불한게 맞아요. 그래서 캐디들은 항상 클럽에 왜 우리가 클럽일까지 해야하느냐며 (배토, 제설 등등) 불만인거고 이용고객들은 서비스비용만큼 서비스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불만이 많지요. 그리고 캐디들 세금 내년부터는 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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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하는 업무는 클럽에서 골프장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총괄적인 서비스의 하나인데 클럽에서 고용한게 아니라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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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중 이런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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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면 프리랜서랑 같은 의미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골프장에서 근무계약을 하고 채용을 하게되면 겨울 같은 비수기나 휴장하는 구장은 손님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월급을 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근로계약을 꺼리며 캐디들도 수시로 캐디피 금액에 따라 골프장을 옮길 수 이쓰며 세금등의 이유로 근로계약을 꺼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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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해보면 확실히 캐디 있으면 편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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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건비에대해서 비싸네 싸네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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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캐디도 소득신고 4대보험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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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식이 없으니 위법, 탈세 이런건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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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선호해서 노캐디 선택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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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젠 노캐디가 맘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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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서양 스포츠다보니 생각해보면 플레이어와 캐디가 시합을나가더라도 한조를 이루어 시합을 나가는걸 토대로 관련법령이 정해진걸로 들었습니다 그라다 보니 캐디를 고용하려면 플레이어와 계약을 해야 하는것이고 골프장은 라운딩 시간을 원할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캐디들을 즉석에서 소개시켜주는 중개적 입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처럼 노캐디가 좋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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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 관행이 계속 이어온거 아닌가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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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거주 중입니다. 캐디피는 그린피 정산할 때 카운터에서 같이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저렴해요. 그래서 팁 받으려고 캐디가 상당히 열심히 합니다. 험한 곳에서도 공 찾아주고. 그래서 팁을 대부분 주고요. 서비스가 꽝인 캐디 걸리면, 교체하던지 팁을 안줍니다. 우리나라 골프 문화는 여러가지가 좀 이해안되는 구석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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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면 세금을 내야하는데. 세금 제대로 내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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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전부 합쳐 이용료가 맞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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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들어와 한국에서 처음 칠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한국만의 노동시장 특성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택배원분들, 아이들 학습지 교사님등등 생각보다 캐디같이 고용이 아니고 개인사업자인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이와 더불어 '주휴수당'도 아무리 이해해 보려해도 이해가 안가지만 국제스탠다드와 다른 한국만의 로컬룰 혹은 법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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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처럼 노캐디로 모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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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개인사업자일수가 있나요? 예컨대 골프장에서 너 개인사업자로 사업자 등록 안해오면 우리 업장에서 일 못한다 라고 강제하지 않는 이상 다 현금받아서 자료라는게 있을 수 없는데 개인사업자등록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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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가 높고낮음을 떠나서 캐디를 선택제로 못하고 골프장의 편의를 위해 무조건 캐디동반하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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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골프장 고용이든 아니든 상관없는데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왜 선택이 아닌 강제냐는거죠. 노캐디에 마샬로 플레이 하는 팀 들어간다고 문제될게 없는데 강제입니다. 더불어 말도 안되는 카트피. 그것도 10만원으로 인상까지 ... 계속 이런 문제 제기해도 바뀌는게 하나도 없는게 골프장 사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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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열내지.마시고 내가 골프장 사장이면 어케.햇을까 라고 생각하며 연습하나 더 하는게.도움될꺼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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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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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도 그렇고 카트도 그렇고 모두 고객편의가 아닌 진행을 원활히 해 빠른 진행을 위한 골프장의 요건이죠. 이걸 해결하려면 한가지밖에 없다고 봅니다. 골프사업의 사양화로 인한 골프인구 감축... --;;;; 일단은 2023년도에 코로나가 완화되 다시 해외로 나가는 골프인구가 늘어나면 그때 추이를 좀 보고 싶긴합니다. 그린피도 그렇고다시 원복이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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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기본 노캐디고 옵션으로 캐디를 선택할수 있도록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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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입니다. 캐디는 노동법계에서도 참 이슈가 많은 직종 중 하나입니다. 캐디, 대리운전기사, 지입차주 등등.. 뭔가 근로자인듯 근로자아닌 그런 분들이거든요. 세무쪽은 잘 모르지만, 어쨌건 현재 계약구조상 캐디는 근로자가 아닙니다. (근로자로 고용하여 돌리는 골프장이 나온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캐디는 근로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소재 골프장 중 제가 아는 한, 캐디를 근로자로 고용하여 운용하는 골프장이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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