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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에서
드라이버가 좀 잘못가서
잠정구 치고는
잘못간건 안찾고
그냥 잠정구로 쳤습니다.
95m 피칭으로 샷 이글 했습니다.
제가 이름을 지어봤는데,
"멀리건 이글" 입니다~ ㅎㅎㅎ
첫 이글이라고 하니,
캐디가 주머니에 넣어주고 증서도 만들어 줬지만,
기분이 확 좋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시도하면 된다는 하늘의 말씀으로 새겨듣고
이 기운! 많이, 잘!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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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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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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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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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이글로 계산하면 멀리건 이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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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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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라고 칭하는거면 OB로 인정하는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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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 이글 or 샷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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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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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뭐 이글이 중요한거쥬 ㅎㅎ 축하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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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서도 만들어주셨으면, 그냥 이글 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 추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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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파 아닌가요? 잘못간거 찾던 안찾던 잠정구로 쳤는데 어떻게 이글로 계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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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한다해서 이글 쉬운것도 아닌데, 기쁨을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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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죠! 축하드립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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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남는건 증서죠 이글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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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용어를 엄밀히 하자면 멀리건은.. 처음에 티샷이 죽었을때 캐디와 동반자 동의하에 한번 더 치는 기회를 갖는것이고..(2번째샷이 1타) 잠정구는 티셧의 생사여부가 불분명하니 한번 더 쳐 놓고 나가는 것(세컨을 잠정구 친공으로 친다면 네번째샷) 인데.. 저의 경우라면 스코어 기록은 파로 기록할것 같습니다^^;; 태클은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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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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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이고 기분내려면 좋으시겟지만 멀리건 썻는데 캐디가 주머니 만들어주고 증서주면 팁 좀 챙겨달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