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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죽는 장타자 골린입니다.
샤프트 기변후 이제는 18홀에 1개정도 죽는 라운딩은 올해 하게 하게 되었습니다(야호~~~)
파4 대부분 100미터 내외의 거리가 남는데 제가 갖고있는 웨지는 보키 50,56 이라 컨트롤을 잘 못해 온그린이 되도 멀거나 짧거나가 다반사라 스코어가 잘 주지않네요ㅜㅜ
50 기준 110(캐리)
56기준 85(캐리) 정도 보는데요
40~80 은 거의 56을 많이 쓰긴 합니다.
선배님들께 가이드 받고 싶은 부분은 이럴경우
50은 그대로 두고 54, 58로 변경하실까요,
아니면 50, 56은 그대로 두고 60혹은 58을 추가로 살까요?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가이드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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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로프트 때문에 길거나 짧은게 아니고 연습을 안하셔서.. 걍 52 56으로 연습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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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투베이직 좋은 말씀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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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6 가장 많이 사용하는 2웨지 조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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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60도는 호불호가 있군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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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100 이하로 떨어지는 장타자들은 원래 웨지 연습을 무지하게 많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언은 연습 줄이고 그 연습만큼 웨지를 해야하고요. 일단 짧은 거리가 남았다는 자신감과 웨지는 풀스윙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웨지 바운스가 굉장히 중요해 집니다. 60도는 추천하지 않지만 만약 쓰실 거면 로우 바운스고요. 지금 56이 몇 바운스 인가요? 추천은 56 10 내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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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간내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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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가 너무 작으면 뒷땅을 치고 너무 크면 땅에 튕기는 탑볼이 나옵니다. 본질적으로 큰 바운스는 깊은 러프나 벙커(특히 부드러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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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시니 저라면 50, 54, 58 또는 52, 56, 60으로 웨지를 세분화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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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60을 들여야 하나 고민 했는데 현실적인 조언이십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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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리가 좀 나는 편이고 세컨으로 웨지 쓸일이 많은데요, 웨지로 거리조절을 잘 못해서 한 320-330 야드 정도 되는 홀은 막 아이언으로 티샷하고 그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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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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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반인치씩 짧게 잡아서 ~85까지 커버하는 연습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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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게 잡고 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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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딴 세상 고민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