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logist1803님의 댓글

사이판은 아니고, 옆동네 괌에서 3년전 겨울에 가족여행차 10박 가량 한 적 있는데요..
국내 업체 통해서 1인골프 일주일간 예약했었습니다
 (일주일을 한번에 예약한 것은 아니고, 하루단위로 7일 예약했었습니다).
구장이 GICC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구장 컨디션은 그냥 그랬고, 하루라운딩이 대략 10만원 언저리였던 걸로 (노캐디) 기억합니다..
아침에 벤이 와서, 구장까지 픽업 , 라운딩 끝나면 호텔로 데려다줍니다
아마도 같은 미국령이고, 옆나라인 사이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여담으로, 일주일간의 라운딩 중 하루는 인명사고가 나서 골프장이 중간에 폐쇄됐었고, 당일 라운딩비는 국내업체 통해서 환불받았었습니다 (해저드에서 2명 익사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