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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사는 회원입니다.
11월인데 요즘 이상하게 따듯하고 17도 까지 올라가서 휴가내고 다녀왔습니다.
실질적으로 내일하고 모레 비오고 나면 본격적으로 영하로 떨어져서 아마도 오늘이 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될 것 같네요.
드라이버가 두 번의 훅, 한번의 슬라이스가 있었으나 옆홀가서 어떻게 쳐내서 큰 타격은 없었고, 나머지는 잘 날아갔습니다.
파5 블라인드 도그렉 홀에서 드라이버+7우드 조합으로 프린지에 떨궈서 오랜만에 이글 펏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파.
다다음 290야드 파4 홀에서 원온이 되어서 이번에는 투펏 버디.
오른손이 좀 불편해서 힘 빼고 편히 휘둘렀는데 드라이버나 아이언 거리가 더 는것 같습니다.
대신 아이언 정교함이 떨어져서 탑핑 2번 생크 1번이 나버린게 아쉬웠습니다.
어프로치는 그냥 저냥 평타, 1펏 거리에 많이 붙이지 못했습니다.
퍼팅은 괜찮았는데 두번이나 1m 숏펏을 놓치고 3펏을 했네요.
그래도 시즌 하이 87타로 선방하고, 최초로 원볼 플레이 했네요.
드라이버 80점
롱게임 80점
아이언 70점
숏게임 70점
퍼팅 80점
저는 이제 간혹 갈 스크린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골하세요.
11월인데 요즘 이상하게 따듯하고 17도 까지 올라가서 휴가내고 다녀왔습니다.
실질적으로 내일하고 모레 비오고 나면 본격적으로 영하로 떨어져서 아마도 오늘이 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될 것 같네요.
드라이버가 두 번의 훅, 한번의 슬라이스가 있었으나 옆홀가서 어떻게 쳐내서 큰 타격은 없었고, 나머지는 잘 날아갔습니다.
파5 블라인드 도그렉 홀에서 드라이버+7우드 조합으로 프린지에 떨궈서 오랜만에 이글 펏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파.
다다음 290야드 파4 홀에서 원온이 되어서 이번에는 투펏 버디.
오른손이 좀 불편해서 힘 빼고 편히 휘둘렀는데 드라이버나 아이언 거리가 더 는것 같습니다.
대신 아이언 정교함이 떨어져서 탑핑 2번 생크 1번이 나버린게 아쉬웠습니다.
어프로치는 그냥 저냥 평타, 1펏 거리에 많이 붙이지 못했습니다.
퍼팅은 괜찮았는데 두번이나 1m 숏펏을 놓치고 3펏을 했네요.
그래도 시즌 하이 87타로 선방하고, 최초로 원볼 플레이 했네요.
드라이버 80점
롱게임 80점
아이언 70점
숏게임 70점
퍼팅 80점
저는 이제 간혹 갈 스크린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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