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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일요일에 오후에 조인으로 서울에서 가깝고 쉽다고 하시는 라비돌을 예약했습니다(9홀두번)
근데 비소식이있어서 고민이네요
남편은 필드를 자주 나가지만 전 나간횟수가 3번 밖에 안되고 조인은 처음이고 실력은 공을 굴려보냅니다
비까지오거나 그치면 땅도 젖어있을거고..아직 비옷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이고 같이 조인으로 치시는 분께 미안할수도있을거같고
골린이라 엄청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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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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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게 야외에서 하는거라 날씨 변수는 어느정도 안고 가셔야 맘이 편하실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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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부킹이 지금 취소가 안 될 것 같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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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일날 티업시간 임박해서 비가 아주 많이 와야 취소해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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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취소 안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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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는 비가 안오다는 예보는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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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시니 골프장 가서 조인하신 분들하고 상의하고 결정하세요. 골프장에서 유선으로는 당일에도 잘 취소를 안해줍니다. 요즘 같은 골프장이 갑인 시대에는 더 안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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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까지는 취소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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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만 된다면 빠르게 취소하세요. 라비돌이 3일전 5시인가 6시 인가 취소해야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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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맞으면 매우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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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에 한표입니다. 건강하자고 치는 건데 초보 때는 공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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