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헤드 무게가 좀 더 느껴지고 타감이나 볼에 힘이 더 실리는 느낌입니다. 저는 12g 14g 썼었는데요..
원래 6g일텐데 스윙웨이트가 D1이 안될거에요(C후반대)
D2나 D3 정도 되도록 하시면 좋을겁니다.(10g,12g)
다만 헤드가 가벼우면 쉽게 휘둘러지고 스윙스피드가 빨라지고 채가 쉽게 빠져나가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는 벤투스 TR 샤프트로 바꾸고 12g일때 스윙웨이트가 D5가 되서 무게추를 4g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면 D2정도 되서 괜찮더군요.
처음에 잘 안맞을때 무게추를 늘리면 제 경험상 잘 맞았습니다. 
다만, 연습장에서, 계속 휘두르면 조금 부담이 되긴 하더군요.

Sonsation님의 댓글

기존 6g 일때 탑볼이 좀났었는데 10g으로 바뀌고 정타가나기시작했습니다

mistrel님의 댓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차피 큰 돈 안들어가는 피팅이니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거같긴 합니다.
다만 위엣분이 말씀하셨듯, 그렇게 해서 바뀌는 스윙웨이트가 자기 스윙에 맞는지가 관건이 될것같습니다.

스탁S 스윙웨이트가 D2일건데 그 상태에서 추만 4그람 올리면 웨이트가 D4됩니다. 헤드무게가 당연히 더 잘느껴지게 되는데 문제는 스탁S 토크가 5가 넘어서 방향성 편차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헤드가 못따라와서 슬라이스, 해서 빨리 돌리면 훅).

헤드 페이스투패스가 정확하게 0도여야 좌우스핀을 안먹는데, 헤드무게가 샤프트에 비해 과도하게 높아지면 필연적으로 휨성이 커집니다. 그러면 정확하게 페이스투패스를 맞출 가능성이 줄어드는게 당연하구요.

벤투스TR같은 애프터샤프트는 토크가 3.5정도 (S 기준, 50그람 60그람 동일) 에 팁이 뻣뻣하니까 웨이트를 좀 올려서 대응하는게 맞지만, 스톡은 솔직히 그렇게 세팅된 이유가 있는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다만 골프가 워낙 개인의 느낌이 중요하니, 한번 해보시고 아님 말지 정도로 해보셔요. 굳이 추 새로 사지 마시고 다이소가면 1000원짜리 납테잎 팝니다. 그거 붙여가며 휘둘러보세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코브라LTDx는 헤드가 가벼워서 스탁S가 스윙웨이트가 C9,D0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무게추를 늘리면 잘 맞는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유가 일반적인 D2나 D3 수준이 되니 무게추 안늘린거보다 늘린게 잘맞는거라 생각합니다.

hangukfrrc님의 댓글

저도 ltdx 10g 14g 18g 사용해 봤는데 18g이 스윙웨이트가 늘어나서 헤드무게도 가장 잘 느껴지고 더 묵직하면서 방향성이 좋아졌습니다
샤프트가 강할수록 무게를 더 늘려야 헤드무게를 잘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 전에는 납테이프를 사용했었는데
무게추는 납테이프하고는 느낌이 다르니까
꼭 한번 시도해 보기기 바랍니다

프흣님의 댓글

제 스윙이 문제이겠지만서도 6그람 쓸때는 앞전에 쓰던 캘러웨이 에픽플래시나 M6 보다 슬라이스가 팡팡터져서 고민 중에 10그람으로 교체했는데 이후로는 슬라이스가 많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필드에서도 가끔 한번씩 나긴 해도 10그람으로 바꾸고 나서는 심리적 안정감이 들긴 했습니다.

내도하와이님의 댓글

알리에서 저렴하게 종류별로 구매해서 바꿔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샷이굴님의 댓글

무게추 강추 합니다. 10g으로 바꾸고 드라이버 정타율 높아져서 타수가 줄었어요
저도 알리에서 세트로 구매해서 바꾸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