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평소 눈여겨 보던, 개인적으로 포틴 아이언 모델 중 가장 이쁜(아이언은 디자인이 선택의 1순위라 생각합니다.),
TC888을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어제 연습장에서 쳐봤는데, 모양도 이쁘고 샤프트도 맘에들고(Modus 105 S), 타감도 훌륭한데, 중고라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그립이 상당히 두껍네요, 제가 장갑 23호인데 거의 25~26호 쓰던 분이 맞는 그립 사이즈입니다.
뭐 적응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언 (4~P) 연습하고 기존에 웨지를 쳐보니 그립감 차이로 샷에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그립이 크면 샷의 영향이 확실히 있나요? 적응하고 쳐야할지 아니면 새것으로 갈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TC888 생각보다 헤드 사이즈가 크고(현재 P770 쓰는데, 이것보다 더 큽니다), 정타 시 타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댓글목록
|
당연히 있습니다. 피팅샵가셔서 손길이 측정하시면 정확한 사이즈 알려줄거에용 |
|
네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
|
그립이 크면 무거울수 있어 스윙웨이트에도 영향을 줍니다. |
|
아. 스윙웨이트 영향도 무시 못하겠네요 |
|
그립이 두꺼우면 방향아 좋아지고 거리가 짧아 집니다. |
|
거리 손실이 있다니 좀 걸리네요. ㅎㅎ |
|
미국에서는 그립 접착하는 테이핑을 몇 번 감느냐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옵션도 있어요. 그만큼 사이즈가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경험에 의하면 그립이 두꺼우면 더 페이드성의 샷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
|
저도 어제 연습 시 약간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 |
|
그립 고민이있는 손님들한테 제가 하는말이 있어요
|
|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요, 뭔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것은 바꿔야한다 입니다. |
|
의견들 감사 드리며 결론은 그립을 바꾸는 것으로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ㅎㅎ |
|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스윙웨이트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입니다.(golf pride 홈페이지에 걸려있는 spec의 오차범위가 무려 +- 3.5g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