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키903594님의 댓글

저두요.
하프는 되는거 같은데 풀스윙시 무너지네요

ㅎㄴ후님의 댓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천천히 휘둘러 보세요
성질 급한 사람한텐 이거 밖에 없음

Lestat님의 댓글

https://youtu.be/PVm3x7kPVcE

이거 보고 연습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코어로 가져오는거...

안녕싼타님의 댓글

탑에서 정지...그게 제겐 답이더군요.

polo1005님의 댓글

우선 천천히 백스윙하여
해드뒤부분이 가상의 벽이 닿고 있다고 생각하고 ,
ㅎㅔ드 뒷면 벽을 밑으로 긇어 내린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mincool님의 댓글

3.+  오른쪽어깨 견갑골 1cm만 더보내보세요

당연히 저도 안됩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백스윙이 가고 손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손을 의도적으로 당기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지...
바디턴 먼저하고 팔이 그길을 따라 내려온다고요? 음...그 개념으로 치시면 골프어려워집니다.
손과 몸통은 같이 움직이는 개념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바디턴이 먼저 선행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행한다면 아주아주 미세하게 하체가 일찍 움직이는 거구요.
몸통이 회전하는 힘을 이용해서 팔과 동시에 돌면서 강하게 휘둘러 지는것이지,
몸통이 먼저가고 손이 따라가게 만들면 다 열려맞고 슬라이스 납니다.

Lestat님의 댓글

타이님이 진짜 중요한 지적해주셨네요..

몸이 돌고 그 담에 팔이 휘리릭 도는거 절대 아닙니다.

몸과 팔은 같이... 몸앞에 손팔이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오 이거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이요.

슈또님의 댓글

저도 공에 많이 덤비는 편이라서 하체리드를 두달째 연습중이에요. 구력7년, 80대 중반 스코어정도 되는데요...
백스윙탑에서 멈춘 상태에서 하체만 돌려보시면.. 이게 잘 안될거에요. 몸에 얼마나 오랫동안 탑에서 상체가 나가는게 메모리가 됐는지... 하체를 돌리려고 하는데 상채가 자꾸 나가서.. 인지부조화를 심각하게 느끼게 되더라고요.ㅋㅋ 윗분 말씀처럼 탑에서 하체리드를 아주 천천히 조금씩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조금씩 몸에 익혀지면
스윙스피드를 조금씩 올리면 됩니다... 샷은 정말 좋아져요. 대신 시간이 지인인짜 오래걸리니까.. 천천히 인내심을 갖고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버디소구나님의 댓글

백스윙 탑에서 1초 간 잠시 멈추었다가, 배꼽이 팔보다 먼저 전방으로 회전하심 됩니다.

권쎄컨님의 댓글

프로분들처럼 백스윙 탑가기전에 하체가 선행하면 원하시는거같은데요? ㅎㅎ
굳이 백스윙 탑에서 기다렸다가 몸통부터 출발하실필요가 없는듯합니다.
하프에서 탑에 올라가면서 이미 몸을 열어놓는 스윙.
공치는 명훈이도 그렇게 쳐서 잘치나 봅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뭐를 하든 30%스윙으로 계속 하시면 됩니다.
그게 좀 맞으면 50%…그런식으로
스윙은 절대 스피드 있게 치면서는 교정이 안되더라구요. 아주 지리한 작업인데…최근에 다시하고 있습니다. ㅠ

개쩌는백돌이님의 댓글

진짜 적은 스쿼팅 동작 넣으면 회전자체가 편하고 손으로 치는 느낌이 안나더군요. 근데 스쿼팅 동작넣으면 일관성이 살짝 떨어지는거 같아 그냥 회전하는 느낌으로 치긴하는데 이렇게 치면 몸이 아품;;;

디지딘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몸이 잘 아픈 골린이라서 그런지 요즘 느끼는 건데 스쿼팅 동작의 또 다른 목적 중 하나는 안 아프게 회전하게 하고 회전 가동 범위를 넓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벅돼지님의 댓글

오른쪽어깨가 공쪽으로만 안달려들게 탑에서 여유를 가지고 힘빼고 힘은 임팩트에 몰빵하는 느낌으로 쳐보심이

실비앙님의 댓글

바디턴하고 나서 상체가 따라온다 생각하면 백퍼 슬라이스 훅으로 고생합니다
왼발 꾹 밟아서 트리거만 시켜놓고 상하체 같이 돈다 생각해야 합니다
전 야구 레그킥 스윙 같은 이미지를 그리는걸 선호합니다
레그킥 한다고 바디턴 다 하고나서 상체가 따라오는건 아니잖아요

클라쓰님의 댓글

요새 신경쓰고 있는 컨셉인데요...
골반이 움직이는 물리적 거리 요만큼..
손뭉치가 움직이는 물리적 거리 이~~만큼..
헤드가 움직이는 물리적 거리.. 이~~~~~~~~~~마~~안 큼..

이 각각의 움직임을  끊어지지 않고 임팩트 포인트에서 만나게 해주려면..
결국... 골반 움직임 속도 << 손뭉치 움직임 속도 << 헤드 움직임 속도... 가 되어야 하는??

그래서 저의 요즘 연습 컨셉은,
백스윙 탑에서 (타겟 등진 느낌에서) 바로 손뭉치를 어드레스 위치 쯤으로 바로 올려고 노력하면서
헤드를 먼저 보내는 느낌으로 연습합니다.
(골반턴, 바디턴은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필요한 만큼 사용 되어지라고..)

마르치님의 댓글

저는 팔이 먼저 내려오게 하는 것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ㅠ.ㅠ

Kookaburra님의 댓글

좋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

hjcha님의 댓글

저도 연습할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